옛날에 쓰이다 사라진 초성 (가로로 2개 또는 3개)의 발음으로 표기를 구분하지 않았을까 싶다.내 가설: 왼쪽 입모양으로 시작해서, 오른쪽 발음으로 넘어간다. 조음위치를 표현한다. 용어 'X군' := 맨 오른쪽에 자음 X가 있는 글자를 의미한다.2개 가로 합용ㄷ군은 이렇게 해석하면 잘 맞는편이다.ㅅㄷ 입 열린채로 발음ㅂㄷ 입 닫았다 벌리면서 발음ㅅ군은 구분하기가 좀 애매하다.ㄱㅅ 유성음 ㅆㅅㅅ 무성음 ㅆ. 현대의 ㅆ이랑 같게 발음.ㅂㅅ 추정 중3개 가로 합용ㅄㄱ 등 ㅁ?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