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자료/냉난방과 단열 13

도시가스 소모량 계산 후기

※ 숫자 뒤에 단위표시가 없으면, 입방미터 (=세제곱미터, m^3, m³)다.도시가스 입방미터 -> MJ도시가스 1 태워서 열량(MJ/N㎥) 로 환산시 최저( 41.00 )에서 평균( 43.54 ) 최고( 44.40 )까지 있다.월마다 환산값이 다른데 대체로 여름이 높고, 겨울이 낮은 걸로 안다.입방미터당 가격최근에 이사가서, 그전집에서는 볼수없던 가스계량기를 이젠 볼 수 있어서 계산해 보았다. 24년 12월에 내 집에서 사용한 열량단가는 42.84 (원/MJ) 이었다.대충 22를 썼고, 요금은 24,000원쯤 나왔다. 대충 세면 1당 1100원 정도 나온다.예전에 어떤분이 실측한 단가와 비슷하다. 출처 찾아놓으면 연결함.실사용량 측정거의 너댓 시간에 한번씩 5분 정도 보일러를 가동하는 방식이었다는 점을..

결로 발생온도 계산기 제작했다.

현관문(프레임, 본체 모두 철)에 새벽이면 결로가 생겨서 짜증난김에 결로가 생기는 온도인지 확인해봤다. 계산해보니, (예전에 원격온도계로 아침에 측정했던) 현관문 온도에서 포화수증기량이, 난방중인 실내 온도의 현재수증기량보다 작았다. 한마디로 결로 확정이란 소리다. 매번 계산하기 귀찮아서 결로가 생기는 온도를 자동으로 계산하도록, 계산기를 만들었다.(포화수증기량표 자체와 계산상의 한계 때문에 온도는 모두 정수로만 반환된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c-fCcxFNGoFXVcKakpB032hl8QrA5UfCBoF_OfFYhFQ/edit?usp=drive_link 결로 생성여부 계산기ABCDEFGHIJKLMNOPQRSTUVWXYZ포화수증기량표(상대습도100%)..

동파방지용으로 물 틀어놨을때, 수도료 계산 (+계산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동파예방용 물틀라카길래 틀어놓고나서, 수도료가 쬐끔 아까워서 계산식 세웠다.바깥 기온{°C}6.5oz 일회용 종이컵 1개를, 다 채울때까지 걸리는 시간(ETC) {초}-10 ~ 033~45-15 ~ 10~33 종이컵 용량은 195 (mL)으로, ETC는 각각 45 와 33 (초)로 두고 계산한다. 중 (ETC 33초)약 (ETC 45초)1. 물 사용량 초당(mL / s)195 /33 = 65 /11= 약 5.9195 /45 = 13 /3 = 약 4.32. 물 사용량 시간당(L / h)65 /11 * 3600((s / hr)) /1000 ((L / mL))= 65 /11 * 3.6 = 234 /11= 약 21.3같은 방법= 13 /3 * 3.6 = 78 /5 = 15.6 한시간에 15..

상수도 동파 방지: 냉수 또는 미온수 위치로 틀어놓는다.(상식) 보일러 가동비용은 거의 없다(직접해설)

계기동파위험시기(=최저기온 영하 5도 5일 이상) 또는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때쯤이면 상수도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틀어놓으라고 한다.(내가 사는 집은 영하 11~13도에서도 물 안틀어도 냉온수 동파 없었지만 혹시모르니깐 틀려고 함.) 일단 미온수로 물 약하게 틀어놓았다. 그런데 찬물만 계속 나와서 보일러가 안 돌아도 동파가 안 되는지 의심스러웠다.그리고 당근마켓 동네생활이었나? 어디선가 누가 보일러 계속 돌아가면 보일러비용 엄청 나오지 않냐는 질문에 답을 내지 못했다. 그래서 미온수에서 냉수로 바꿔 틀었다가 일단 끄고 생각좀 해봤다. 이걸 정리해두면 다음에 누군가한텐 궁금증이 해소될듯? 정리결과 요약: 내가 실험했을때 물 30초-200ml씩 나오게 해가지고는 보일러 안돈다. 보일러 가스..

[인용글] 보일러 사용량 계산

우리집은 가스계량기 가는길을 집주인이 접근 못하게 잠가 놓아서 못들어가서, 다른사람이 측정해본 것을 인용하였다. '지은지 20년된 24평형 아파트'에서 '온돌60도'로 '20분 난방 후 1시간 대기'를 3회 반복하였더니 약 1 m^3 (=세제곱미터=입방미터, 가스료로 당시 입방미터당 약 1천원)를 사용하였다. 충분히 좋은 자료이다. 다른 사람들은 측정은 안해보고, 그저 온돌모드가 좋다더라 실온모드가 좋다더라 같은 근거없는 헛소리만 늘어놓는 글과 영상을 보다가 홧병나다가 이 영상 보고 혈압이 내려갔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기타 변수들이 어떻게 설정되었는지 같이 알려주었다면 더 좋았으리라 본다. 보일러 온수 공급면적 내용에서 나오진 않았으나, 24평 전체에 보냈다고 가정한다. 아파트의 위치 꼭대기 층이거..

보일러실을 단열을 좋게 해놓아야 동파에 더 안전하고 경제적.

보일러실은 하다못해 베란다 등에 격리구획으로라도 (준)실내에 있는 게 좋다. 실외온도 -4.4도인데 통유리 베란다에 있는 보일러 온도가 +6도이다. 실제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가더라도 동파 위험이 적다. 외부보일러는 이쯤되면 무조건 틀어놔야 한다. 장기 외출시에도 외출모드 정도로도 버틸 수 있지 싶다.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개별 차단 멀티탭이나 스마트 플러그 등의 제품을 사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계산한다.

제품 구매에 들인 돈과 대기전력을 사용하지 않아 아낀 돈이 같을 때, 아낀 전력량(kWh)을 계산한다. 가정: 기준점에 고정 제품 구매 가격 (원): 전원 있는 멀티탭 5000, 전원 자동차단 스마트 플러그 15000 멀티탭 1개로 절약하는 제품의 개수 (EA): 3 평균 대기전력 (W / EA): 가전제품 1개당 1.43 ( 참고로 내가 "한솔 창문형 에어컨"+"egloo ESP-01 스마트플러그"로 대충 측정한 대기전력은 0.78Wh ) 하루에 절약하는 시간 (hr / day): 12 ( 출근~회사~퇴근 시간대를 제외 ) 한 달의 일수(day / mon): 30 단위환산 W -> kWh (kWh / Wh) = 1 / 1000 전력량 2구간 단위요금 (원 / kWh): 214.6 ( 월간 사용량 (kW..

정속형 에어컨을 24시간 하루종일 켜 두는 것이, 껐다 켰다 하는 방식보다, 전기를 덜 사용하는지 관찰 중

계기 https://blog.naver.com/twophase/221057790477 인버터 에어컨은 계속 켜두는게 낫다? - 측정 결과 I 요즈음 다들 습기와 더위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에어컨의 실제 소비전력 측정 결과를 올... blog.naver.com 위처럼 인버터 에어컨(LG 스탠드형 16평급)은 12시간 이내로 껐다가 켜는 것보다는 계속 켜 두는 것이 이득이라는 관찰 결과를 보았다. 그런데 정속형은 실시간 또는 실시간에 가깝게 측정해둔 사람이 없었고, 저 작성자 분도 장담을 못했다. 그렇다면 정속형도 계속 켜 두는 것이 이득일지 몇 년 동안 궁금하였다. 기존 후기들을 찾아봤지만 아무도 초/분/시간 단위로 1주일 이상은 측정을 안 해놨다. 올해 IoT 제품을 사서 쓰다가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