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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사과한과]충주씨 사과파이(40g×5개입) 후기

지역기부제로 기부 10만원 하고 받은 포인트 3만원으로 3개입 세트(택포가격)를 사봤다. 충주 지자체쇼핑몰인 충주씨몰에서 파는데, 1팩에 1만원, 택배비4천(5만이상 구매시 무료)이므로 3개만 살거면 상설매장이 조금 더 비싸다. 사과맛은 좋은데, 빵부분이 많이 바삭하다. 해태? 후렌치파이보다 더 딱딱하다. 그래서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데워먹는게 좋다. 취향이 좀 갈릴듯한데, 3팩 받아다가 1팩씩 주변에 가볍게 나눠주기로는 괜찮아 보인다.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커다란 뚜껑 캔) 구매후기:

인터넷 신문에서 금세 팔려나간다카던데 진짜다. 거짓말 안치고 편의점에 들어오면 다음날에 없다. 운나쁘게 집앞 홈플익스프레스에 한가득 들여놨길래, 잘 안팔리나보다 나중에 사먹어야지 했다가 못 구했다. 다른 블로거 경험담 보고, GS어플 깔아서 편의점 재고 조회해서 예약주문 하고 찾으러 갔다왔다. 속편하게 편의점 어플같은걸로 조회해서 사가는게 좋다. 맛은 그냥 아사히고 가격은 좀 센데, 캔맥주 따면 나는 쇠맛이 안나서 그거 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 간단히 마실거면 거품쾅 지랄할 필요까진 없다. 바닥 닦는게 귀찮다. 집앞 편의점에 잔뜩 들어왔다가 다음날 다 사라진 모습.

진저에일 2종: 캐나다 드라이 && 피코크

진저에일 먹어보고 싶어서 샀다. 이마트에서 현장구매. 음료 코너에 안보이던데 술있는 코너에 토닉워터 옆에 있었다. 매장 직원들 덕분에 안내받아서 잘 샀다. 맛은 캐나다드라이보다 피코크가 생강 향은 훨씬 셌다. 캐나다드라이는 생강향이 거의 안 나는 수준. 대신 이쪽은 천영향료 저쪽은 합성향료였나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