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자료/직접 해봄 184

변기 물탱크 표준은 10~12L로 맞춰둔다.

늘 쓰던 변기 물사용량 매회 1리터라도 줄여보려고 재어 보다가 알아낸 사실이다. 나는 12리터로 안다. 대변이 한꺼번에 슉 하고 잘 내려가는 수준의 물 양이다. (6~8리터로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 맨 오른쪽 아래의 사진을 보면 선명한 눈금이 보인다. 그 라인이 표준이다. 더보기 물을 적게 쓰면서도 같은 힘을 얻으려면 수조를 높게 채우되 아랫단에 물이 적게 차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페트병(330mL 추천)에 돌을 채워서 뚜껑 잠그고 넣어두면 될 것이다. 벽돌은 조각나서 고장낼 수 있다고 하니 비추.

펌핑치약 (285g 역삼각) 리필: 일반치약으로 했다.

직전에 쓰던 펌프제품은 역삼각 모양 페리오다. (다이소에서 삼) 끝까지 다 쓸 수 있었다. 1500ppm 고불소 치약을 사서 리필하였다. 완전히 빈 통에, 한 개 치약만 끝까지 짜 넣었다. 그런데 펌프질 하니까 뻑뻑해서 잘 안올라왔다. 물 100ml 쯤 붓고 흔들어 점성을 좀 줄인다음, 물 버리고 쓰니까 잘 나온다. 무식하게 4개분 꼬라박아서 결국 쓸모없게 만든 사례를 기억하고 두 개는 안 짜넣었다. https://my-wikipedia.tistory.com/152 이마트 페리오 펌핑치약 490g 다쓰고 일반치약으로 재충전 주의: 이 상품은 단종된 지 오래다. 시판중인 펌핑치약 적당한거 갖다쓰되, LG페리오 쓸거면 신형인 역삼각 모양(▼) 추천. 구형인 정삼각 모양(▲)은 다쓸때쯤 밑에 많이 남는다. 펌..

송신/수신/참조/숨은참조 메일을 받았을 때, 답장/전체답장/전달 하면 누구한테 가는지 조사

송신자가 수신자, 참조, 숨은참조를 넣어서 메일을 보낸 상황이다. 이 때 수신/참조/숨은참조 로 받은 사람이, 답장/전체답장/전달 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았다. 정확히는 답장/전체답장/전달 받은 사람이 누구의 메일 주소(수신/참조/숨은참조)를 같이 볼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실수로 답장하다가 괜한 구설수 안 만들 때 쓸만할 듯. 사용 도구: 지메일(gmail) 답장자: 수신 (to) 송신 from 참조 cc 숨은참조 bcc 답장 (re) ㅇ x x 전체답장 (re to All) ㅇ ㅇ x 전달 (send) ㅇ x x 답장자: 참조 (cc) 송신 from 수신 (to) 숨은참조 bcc 답장 (re) ㅇ x x 전체답장 (re to All) ㅇ ㅇ (수신자로 들어감) x 전달 (send..

연태구냥과 기타 연태고량주 맛 비교

뚜껑은 옛날 연태구냥이 돌려서 똑 하고 따이는 거였는데, 지금은 일반뚜껑처럼 변했다. 내가 산 연태고량주가 뚜껑 돌려서 가운데 뽁 따는 방식. 맛은 비슷한데, 특유의 향 차이가 좀 난다. 단독으로 마실거면 연태구냥이 낫다. 사진 왼쪽 술 오른쪽 술 이름 연태고량주 연태구냥 제조사 산동연태양주유한공사 수입원

싱크대 시트지 오래되서 덜렁거릴때 도로 붙이는 방법

1-1차 시도: 열 열 줘서 쪼그라뜨리는 방식으로 실험했다. 요령이 없으면 쉽게 울어서 쭈글쭈글해진다. 오래된 김에 해보고 안되면 갈아버리겠다는 마음으로 하지 않을거면 비추천. 내가 참고했던 영상은, 1300w 고온 강풍 30~40초 주고 도구로 밀어서 부착하는 방법이다. 손이나, 스크레이퍼(헤라칼), PVC 신용카드, 자, 기타등등 빳빳하게 일자로 밀어서 눌러줄 수 있는 도구가 좋다. https://youtu.be/wx_whYPG0AM 사진 더보기 ㅇ 2-1차 시도: 일반 순간접착제 일반 순간접착제 천원짜리 바르고 붙여봤는데 오래되서 힘이 없는건지, 내가 요령이 부족한 것인지, 아무튼 쉽게 툭 떨어졌다. 문제는 내가 가져다 쓴 여분의 드라이어는 800W라서 힘이 좀 부족?했을 수도 있다. 참고로 헤어드..

모바일 크롬에서, 글자들(어절) 길게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 창에서 '삼성 사전' 안뜨게 지우기: 사용 중지 시키시오.

기본적으로 모바일 크롬에서 웹서핑하다가, 글자들을 길게 눌렀을 때 나오는 메뉴 창은 내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없다.(영어권 이용자 구글 질의응답 링크) 그러나 일부 소프트웨어 때문에 생겨나는 기능은, 그 앱들을 사용 중지시켜서 해결된다. 이전 예제가 없지만 말로 때우면, 복사 공유 모두선택 웹검색 사전 이렇게 떠서, 웹검색 눌러서 새탭/새창에서 보려다가 사전 들어가는 일이 잦았다. 그래서 사전 앱 찾아가지고, 강제중지 시키고 각종 권한 다 안주면 없어진다. 이 눌렀을 때 나오는 이름을,

스프링 관통기: 변기용 L자형과 일반용(싱크대, 일반배수구 등)은 각각 필요하다.

일반형 관통기 사서 싱크대 막힌거 뚫었다. (다이소 3천원짜리 쇠줄로 된 제품 생각하면 된다. 다이소 관통기 3천원주고 사느니 두배 이상의 가격을 내더라도 스프링 두꺼운, 좋은 관통기 사는게 좋다.) 최근에 변기 막혔는데 일반관통기 넣어보려니까 잘 안되서 서너번 실패했다. 철물점에서 만원주고 L자형 관통기 사서 뚫으니까 잘 뚫렸다. L자형이 아니면 저 변기트랩 구조안에서 힘을 전달하지 못한다. 관통기가 2개나 있는 집은 우리집이 유일하려나? 조만간 하수구업체 사장 되것어. 요령은 유튜브 하수구업체 등 설명영상 보고 따라하시오. 다썼으면 씻고 잘말리고 방청제(WD40 등) 좀 뿌려서 보관ㄱㄱ. 나는 저 기다란 비닐봉다리에 도로 넣었다. 빵끈철사 같은걸로 손잡이쪽하고 스프링 꼬다리 쪽하고 묶어서 적당한 곳에..

죽은 물고기는 변기에 버리면 안된다. 막힌다.

일반/음식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예전에 좀 작은 물고기는 변기에 버렸을 때 잘 내려갔는데, 이번엔 휴지심 반만한 물고기 내렸다가 막혔다. (내가 한건 아니고 같이 사는 사람이 그렇게 버림) 180~300원(쓰봉값) 정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최소 1천원 이상(뚫어뻥 액, 관통기, 업자 등) 들여야 한다. 일단 사진에 보이는 것들는 싹 건져서 일반쓰레기에 버렸다. 뚫어뻥 액 붓고 30분 기다렸으나 처리안되서, 붓고 자기로 결정. 이마저도 안되면 관통기, 그다음 업자 불러서 뚫어야함... 수산화나트륨액에서 끝나길.. 2.3. (버려가지고 막힌날 일거임 아마도) 밤에 5천원 짜리 유한 뚫어뻥 2.5리터 사다가 500 붓고 30분 기다러서 안내려감. 500붓고 하룻밤 잤는데 아직도 잘 안내려감. 2.4.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