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 방문과 앱 깔아서 혼자서 하기 둘다 해봤다. 해보니 중소기업재직자우대적금은 앱으로 가입하는게 훨씬 편리하다.
지점가도 직원이 알아서 서류를 제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앱으로 하는걸 도와주는 수준이 되었다. (이는 직원따라 다를수도 있다.)
나는 재직자 우대적금 가입과 동시에 ibk기업 케이패스(신용)을 만들어 k-pass 적립금도 쌓고, 중소재직자적금의 카드결제 금리우대까지 받으려고 지점에 신분증 들고 신청하러 갔다.
신청 당시에 기본적인 입출금계좌 1개 파는것과 신용카드 발급받는것은 잘 되었으나, 재직자 인증 등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청단계가 마무리되지 않는 등 우여곡절이 있어서, 그건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
며칠 뒤에 갔는데 위에 말했듯 앱으로 도와주는 수준이라고 하여 그냥 내가 다 마무리지었다.
이 적금 특징
- 발급은 회사에서 첫 기업지원금을 입금해 놓고 진흥공단에 신청해야 가능하다.
- 자유적금처럼 설명되나, 실제로는 고정적금이다. 내기로 결정한 금액을 매달 같게 넣어야 한다.
- 가입시에 첫 납입금만큼 필요하니 토스 등으로 이체할 것.
- 적금은 1달 1회만 입금가능. 그런데 가입한 달이 월말이고, 적금 자동이체를 월초에 박으면 순식간에 2번의 돈이 빠지니 자금난에 주의하시오.
- 일부 회사에서는 아예 안해준다 카더라. 직원마다 여건이 다르므로 설정금액을 다르게 했더니, 이기주의자들이 설쳐서 왜 나는 20만원만 납입신청해서 회사지원금을 4만원 받는데 동료는 50만원 납입신청해서 회사지원금을 10만원 타느냐 불공평하다 이딴 미친소리를 해대서 포기했다 카더라.
- 금리우대를 받는 조건들 3가지도 맞추면 좋다.
- (+1%) 급여이체: 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실적 * 년평균 6개월 이상
- (+0.5%) 지로/공과금 자동이체: 월 2건이상 * 년평균 6개월 이상
- (+0.5%) 카드이용: 당행 신용(체크) 실적 년평균 200만원 이상
- 나는 이중에서 두가지만 썼다. 지로는 다른데 이미 써먹는 중이라.
- 급여이체 중에서 날짜지정하여 +-3일 안에 입금하는 것을 설정하였다.
- 은행원이 되도록 이체의 명칭에 '급여/월급' 등의 단어를 붙이는게 안전하다고 하여 그렇게 설정했다.
- 타행급여통장 =(급여이체실적)=> 기업입출금계좌 =(자동이체)=> 우대적금계좌
- 카드이용: 캐이패스 신용카드 월20만원 실적 맞추어야 하는데 그정도 채우면 무난히 끝난다.
- 급여이체 중에서 날짜지정하여 +-3일 안에 입금하는 것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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