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수거함이 집에서 은근 멀다. 그렇지만 전자제품 버릴때 고생해서라도 거기다가 갖다둔다.
그냥 주택가 집앞에 버려놓으면 아래처럼 필요한 부속만 떼어가는 양아치가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이사하면서 필요없는거 싹 갖다버리면서 스티커 붙여놔서 망정이지...
몇년전에 이사할 때 청소기 통으로 가져갈줄 알고 길가에 뒀더니 모터있는 본체만 들고튄 10새끼 때문에, 구청에서 연락와서, 원래살았던 곳까지 가서 관할구청에서 스티커 발급받아서 다시 붙였던, 개잣같은 기억이 생각났다.
그나마 갈만한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지, 멀었으면 ㄹㅇ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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