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쌈무 뜯었는데 생각보다 무 개수가 적어보여서 확인했다.뚜껑에 표시된 성분비율 보니까무게 220g인데 무 40.9% 니까, 계산하면 90g이다.

롯데 찰옥수수 아이스크림 맛 난다. 쌀맛이 더 낫다.

종류가 두가지다. 기능은 똑같고 디자인 차이.A형 1047250   본체가 흰색+회색이다.B 형 1047251  본체가 흰색만 있다. 성능 실험은 다른사람 글 보시오. 나도 그거보고 따라서 산거라.

약국에서 광동 쌍화탕을 800원에 주고 사먹었다. (보통 소매가 1병당 천원 정도) 나무위키에 광동 쌍화 시리즈는 원액이 비슷하다길래 편의점 가서 사봤다. YouUs 꿀 쌍화, 광동 진쌍화, 광동 대추쌍화내취향은 진 > 꿀 > 대추 순서다. 매캐한 맛? 같은게 나던데 그게 약한 순서다.가성비만 따질거면 약국 쌍화탕이 젤 싸겠다.  그 이후에 쌍화골드를 동네 슈퍼에서 800원에 샀다. 얘도 진쌍화처럼 부드러워서 잘 넘어가는데, 뚜껑철맛 같은게 느껴졌다. 눕힌채로 장기보관되었나?

10, 20, 30개 주문 가능.플라스틱 통에 개별포장된 것을 다시 큰 자개상자에 넣어서 준다. 개당 가격이 높으니, 좀 저렴하게 장기복용하고 싶다면 콩알/비비탄 크기의 환이 든 공진단을 주문하시오.

총채벌레 잡는 용으로는 비추.접착력 약함. 여기에 붙었던 총체벌레가 도로 날아가는걸 봤기 때문. 쿠팡에서 영국에서 만들었다는 접착테이프 사봤는데 걔가 힘이 좋다.총채벌레 잡으려면 접착제에 손가락을 붙였다 땔때 강한 스카치테이프마냥 각질이 들리는듯한 느낌이 나야 한다.

12900인데, 1+1로 샀다. 저저번달에 1+1하던거 참고 넘어갔는데 이번엔 충동구매 유혹에 저버렸다.파우치형 스팸 다이소에서 개당 1500원에 파니까, 그거 4개 6천원 빠지면 6900원, 라면4개입 3450원, 라면1개당 862.5원. 요약대식가 또는 모임에서 써먹을거 아니면 1+1에도 비추.정 혼자 먹고 싶으면 2인분씩 소포장해서 두번에 나눠먹는게 좋겠다.차라리 비슷한 가격에 컵라면8개 + 파우치스팸4개 사라.맛 평가는 흑백리뷰(먹어유 배운돼지) 유튜버가 정확하다. 먹을 때 매우 동의.음쓰도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 충동구매 참을때 머리로 다 계산해둔거 결국 맞았다.ㅅㅂ.물 1.4리터 넣으라던데, 커피포트론 안되어서 냄비에다 끓였다. 냄비도 거의 물만 들어가더라. 내부구성품. 끓인 직후 모습. 절반..

통돌이 세탁기 윗면의 세제 잔여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었다.확실히 깔끔해 보이는것과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차이가 크다.

색 잘보고 사야한다. 안그러면 나처럼, 회색(gray) 사려다가 흰색(white) 사는수가 있다.

무조건 솔이 뻣뻣한지 확인해야 한다.솔이 안 뻣뻣하고 무른걸 샀더니, 제대로 안 닦인다. 24486 이 제품은 많이 뻣뻣해서 잘 닦인다.  10333306 이제품은 설치통에 원통형 솔까지 주는데 천원이라 가성비 갑일줄 알고 샀으나, 솔이 물러서 생각보다 원하는 만큼 빡세게 안닦인다.좀 더 써보고 많이 괜찮아지면 글 수정해놓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