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24년 4월, 야간에 급하게 사왔다. 흔히 보는 4핀이다.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 다음엔 다이소에서 같은제품 미리 2~3천원주고 쟁여놓거나, 동네 마트나 철물점에서 좀 더 싸게 사와야겠다.

다이소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품명 상품번호 가격: 천원 필립스 LED 전구형램프 11.8W(전구색) 1012206 5 필립스 컴팩트형광램프(FPL36) 1012207 2 필립스 컴팩트형광램프(FPL55) 1012208 3 필립스 안정기 내장형램프(EL18W) 1015726 3 필립스 안정기 내장형램프(EL11W) 1015727 3 필립스 컴팩트 형광램프(FPL36) 2P 1021885 3 필립스 컴팩트 형광램프(FPL55) 2P 1021886 5 필립스 컴팩트형광램프 주백색 (FPL36) 1024889 2 필립스 직관형램프 36W 1200 mm 1027380 3 번개표 컴팩트전구 11W (주광색) 1029054 3 번개표 컴팩트전구 15W (주광색) 1029057 3 번개표 컴팩트전구 20W (주광색)..

개싼맛에 먹을거면 상관은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김밥햄 잘게 썰은 느낌이다. 거의 다먹고 찍은 사진이라 양은 저거보다 많다.

반반불고기 때는 못먹었다. 핵심반찬 양이 점오배 되어서 좋았다. 특히 너비아니소세지 도시락은 다른사람들 후기처럼 밥이 모자랐다.

기존와퍼 빵이 퍽퍽했는데 이번 빵이 좀 부드럽고 소금빵 느낌이 나서 나는 더 좋았다. 4천원 할인이벤트 때 먹으면 그럭저럭 ㄱㅊ은데 확실히 4천원 되니까 가격부담이 있네. 야채1개 추가는 무료니까 꼭 해서 시킬것.

3M사 77접착제가 455ml에 만원 초중반. 155ml급이 한 5천원 하는데, 이 제품은 딱 155급 절반 정도 양과 가격이다. 이 제품을 알았더라면 주방 싱크대에 시트지 덜렁거리는걸 좀 더 싸게 붙여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쿠팡에서 만원에 5개입 샀는데, 큰 다이소 가니까 1개 2천원에 판다.

출시 할인으로 1+1을 6천원에 팔았다. 그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혜자인데, 1+1에 정가인 12000원에 먹으라고 한다면 슈넬급으로 떡락함. 실제로 할인이후엔 안사먹음.

케이블타이 끊고, 봉 연결해서 쓰면 된다. 화장실 바닥에 물기 밀어내거나 유리 닦을때 쓰기 괜찮다. 길어서 마음에 든다.

제품 겉면 결과물. 레터링 타입인데, 글자 보기 싫어서 흰면이 보이도록 설치했다. 바람막이 지지대 꽂을때 양끝을 먼저 채우고 가운데를 꽂아야 잘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