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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숲 난방텐트 퀸 사이즈

최대크기 200 * 150 * 150 (cm) 40인치 모니터로 연결된 좌식 컴퓨터를 쓴다. 벽쪽이라 겨울철에 우풍 때문에 손발이 시려서 혹시나 난방텐트를 치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사기로 결정했다. 원래 봐뒀던 쿠팡 싱글사이즈 할인템(1.9만)이 다음날 사려고보니 할인 끝나서 2.5만 이상으로 비싸졌다. 새로 사기전에 기존에 쓰던 다샾 싱글 사이즈 200 * 120 * 140은 넣어보니까 모니터에 걸려서 제대로 써먹기 어려웠다. 그래서 한사이즈 더 큰 퀸으로 사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그 중에 쿠팡 반품 최상급이 2만원이어서 이걸 샀다. 내건 냄새는 환기 잘 되는 베란다에서 하루 두면 빠졌다. (통풍 잘되는 곳에서 하루 이상 두기, 중성세제로 빨래 순으로 해보고 그래도 냄새나면 환불/교환 ㄱ) 벽에서 오는..

난방텐트는, 국내 판매회사 이름에 상관없이 대부분 거의 같은회사의 중국 OEM이지 싶다.

최근에 난방텐트 사려고 뒤적뒤적 했는데 사각형은 너무 비싸서 포기. 흔한 둥근 텐트형으로 결정했다. 그런데 판매회사들은 다른데 출입구 형태, 크기 제원, 생김새, 부속 재질 등이 대부분 비슷했다. 그래서 적당히 저렴한 것을 샀다. 차이 많이나는 순서 출입문 개수: 양문형(문2), 단문형(문1) 출입문 모양새: 반원형으로 쌍지퍼, ㅗ자형으로 각 줄에 지퍼 1개씩 3개, 기타 모양 출입문 중 하나 이상이 투명 재질 통풍구 위치: 없거나 특정 위치에 메시형 통풍구

[충주사과한과]충주씨 사과파이(40g×5개입) 후기

지역기부제로 기부 10만원 하고 받은 포인트 3만원으로 3개입 세트(택포가격)를 사봤다. 충주 지자체쇼핑몰인 충주씨몰에서 파는데, 1팩에 1만원, 택배비4천(5만이상 구매시 무료)이므로 3개만 살거면 상설매장이 조금 더 비싸다. 사과맛은 좋은데, 빵부분이 많이 바삭하다. 해태? 후렌치파이보다 더 딱딱하다. 그래서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데워먹는게 좋다. 취향이 좀 갈릴듯한데, 3팩 받아다가 1팩씩 주변에 가볍게 나눠주기로는 괜찮아 보인다.

고무장갑 특대,특특대(XL, XXL) 모읍집

총 길이는 신경쓰지 않고, 손바닥둘레가 23cm(=가로 11.5cm)를 넘기면 특대로 분류한다. 가로가 엄지붙인 곳부터 손날까지 전체를 나타내는 곳도 있지만, 보통 네 손가락의 들어가는 손바닥 면적만 가로로 치는 제조사도 있다. 이곳은 +a를 붙여 표시한다. 스펙 손바닥둘레(cm) 또는 가로(mm) 손가락길이(mm) 전체 길이(cm) 크린랲 특대 23 43 후디스 후디스 특대 90+a 79 44 후디스 특특대 103+a 87 44 대광 103+a 태화 뉴특대 22 42 코멕스 XL (기준미달. 타사 大급) 21.5 41

상품/고무장갑 2023.12.21

싼마이로 산 스마트폰 내시경 후기

쿠팡에서 13000원짜리 반품한거 샀는데, 10% 할인(천원쯤) 깎지말고 새거 사는게 낫다. 누가 쓰고 도로넣은거 반품했을 수도 있으니 찝찝함. 별도 앱 아무거나 깔아서 연결하면 된다. C포트랑 접촉불량이 잘 뜨니까 휴대전화를 들고 쓰려고 하지말고, 어디엔가 잘 놔두고 쓰는게 좋다. 차량 본닛 안에 뭐 빠진거 볼 때는 괜찮다. 나는 이거를 싱크대 하수도 구경하려고 샀는데, 이 용도로 쓰기엔 복불복이 갈린다. 더 좋은것을 사거나 하다못해 렌즈 세척기능이 있는것을 사면 좋을 것이다. 렌즈부분이 길어서 그런지 몰라도 내려가다가 주름관 옆에 잘 걸렸다. 재수없이 렌즈에 기름때가 묻으면 넣은만큼 다시 꺼내서 닦고 도로 넣어야 해서 불편하다. 이물질 묻어서 닦는 짓을 한 대여섯번 했다. 중간중간 기름때가 약간씩 병..

휴대폰 보조배터리 bz-p10c 후기: 애매함.

버즈코리아 bz-p10 시리즈 전체의 특징이다. 구분자 주 포트 (몸통 꼭다리) 보조 포트 (선으로 뺌) A 8 C C C 8 W C C 특징 두께 때문에 충전기 꽂아놓고 놓으면 은근히 불안하거나 잘 빠진다. 괜히 배터리 셀을 납작반듯한 네모 모양으로 만드는게 아니라는걸 배움. 보조 포트는 선으로 옆에 튀어나왔다. 고리처럼 써먹을 수 있는 점은 좋은데, 모양새가 안 좋고 어디 걸리기 쉽다. 뒤에 받침은 영상시청용 가로형 거치대로만 쓸 수 있다. 메인 포트에 꽂은뒤 세로로는 절대 못 세운다.

제드코리아 차량용 자충매트 8T 후기: 무난

박스에 담아서 보내주고, 박스까서 열면 왼쪽처럼 말린 제품이 나온다. 매트 본품 + 수동 공기주입기(=에어펌프 파우치) + 매트수납용 주머니 + 보수도구 자충매트는 생애 처음이라, 비교대상이 없다. 받자마자 따서 양쪽 주입구를 모두 열어놓고 30분 이상 기다린다. 적당히 차오르는듯한데, 나는 수십번 펌프질해서 공기를 빠르게 채웠다. 매트 좌우가 각각의 공기주입구로 다르게 차기 때문에, 한쪽만 펌프질 열심히 하면 안되고 고르게 펌프질 쳐야한다. 실내온도가 영도에 가까운 영상에서 보일러 안틀 목적으로 깔개로 쓰는데, 그 목적엔 나쁘지 않았다. 가을에 쓰던 깔개는 3T가 안되는데다, 솜 재질이라 열전도가 은근히 빨라서 수시간 뒤에 누우면 매우 춥고, 자는동안 계속 바닥으로 체온을 뺏긴다. 이불이나 얇은침낭을 ..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커다란 뚜껑 캔) 구매후기:

인터넷 신문에서 금세 팔려나간다카던데 진짜다. 거짓말 안치고 편의점에 들어오면 다음날에 없다. 운나쁘게 집앞 홈플익스프레스에 한가득 들여놨길래, 잘 안팔리나보다 나중에 사먹어야지 했다가 못 구했다. 다른 블로거 경험담 보고, GS어플 깔아서 편의점 재고 조회해서 예약주문 하고 찾으러 갔다왔다. 속편하게 편의점 어플같은걸로 조회해서 사가는게 좋다. 맛은 그냥 아사히고 가격은 좀 센데, 캔맥주 따면 나는 쇠맛이 안나서 그거 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었다. 집에서 간단히 마실거면 거품쾅 지랄할 필요까진 없다. 바닥 닦는게 귀찮다. 집앞 편의점에 잔뜩 들어왔다가 다음날 다 사라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