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자료/직접 관찰 120

남자들이 회사에서 밥 빨리먹고 쉬는 이유: 시간을 구획해 둠

일반론이니 개별사례를 예외랍시고 가져오지 말것. 여자가 식사와 후식 배를 구분해서 먹는 거랑 비슷한 스타일이 적용된다. 남자는 점심휴게시간을 식사시간과 휴식시간으로 구분해서 본다. 여자는 점심휴게시간을 휴게시간으로 통합해서 본다. 그래서 여자들은 밥먹고 수다떨면서 후식먹고 돌아오는것 전체를 쉬는 것으로 보지만, 남자들은 밥먹고 후식먹은 이후부터 근로시작 까지만을 쉬는 것으로 인식한다. 혹시나 밥 빨리먹는 남자들 때문에 먹는 속도 맞추기가 힘들다면, 여자들이 자기들의 특성을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방법이다. 설명을 해주면 알아들을 거다. 따로 먹던지, 아무튼 알아서 하쇼. 난 이 현상이 왜 생기는지를 가치관 차이로 이해하고 싶었을 뿐. 성별 점심 휴게시간 (예: 60분) 여자 쉬는시간 (종합: 먹는시간..

남성청결제, 올인원 바디워시 등 성분은 거의 비슷하다. 사실상 설명서만 다른 수준?

올인원 바디워시로 얼굴 닦는데 멘톨성분때문에 심하게 화끈거려서 내가 남성청결제 잘못 썼나 싶어서 확인해보았다. 각종 식물성분 추출물이 비슷한 건 둘째치고 각종 화학물질도 비슷하게 들어갔다. 통 겉면만 남성청결제 전용 올인원(샴푸+폼클+바디워시+남성청결제) 바꾸고 팔아먹어도 아무도 모를 듯??? 누가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이 성분이 비슷해서 어느정도 호환된다던데, 거기에 멘톨류만 넣으면 남성청결제도 호환되겠네

보일러 온도조절기: 온돌모드에서 회수난방수 온도를 보여주는 제품이 있고 아닌 제품이 있다.

ㅈㄱㄴ 대성보일러 보일러(모델명 미확인)과 온도조절기 DN-240 에서는 온돌모드를 눌러두면 현재 회수난방수 온도가 나온다. 그래서 다른 회사 제품들도 비슷하겠지 싶어서 확인해 보았다. 린나이보일러 온도조절기 RBMC-43(S) 보일러 R331S-16KF 에서는 보여주지 않는다. 관찰 대상이 둘 뿐이라 나머지 회사들은 모르겠다. 나한텐 회수난방수 온도 알려주는 온도조절기가 더 마음에 든다.

옷걸이 스탠드는 나무형(tree type)보다는 네모반듯한 형태가 많이 걸 수 있다.

외투나 상하의 위주로 걸겠다면, 왼쪽이나 가운데 형태의 옷걸이를 쓰는 게 좋다. 다량의 모자나 허리띠 등 작은 소품 위주로 걸겠다면, 오른쪽 형태의 옷걸이를 쓰는 게 좋다. 상하의 위주로 트리타입에 걸다보니 쓸데없이 공간만 많이 먹어서 불편한 기억이 난김에 글씀.

장거리 이동시 피곤한 이유

서서 가지 않더라도 2시간 이상 타 지역으로 이동하면 도착 후부터 좀 피곤하다. 이유 간단히 관찰해서 정리해놓는다. 모든 교통수단(승합차, 버스, 기차, 선박, 비행기) 에서 발생하는 진동: 공통 대중교통에서 생기는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 좌석이 불편함 사람들이 일으키는 각종 소음과 냄새 대중교통 내 과밀 상태에서 오는 정신적인 스트레스 (서서 갔을 때) 생기는 다리의 피로감 유사 사례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839943&memberNo=203134 장거리 출퇴근, 진동이 문제다 [BY 한의사 정택화] 반복되는 소화불량으로 내원하신 40대 여성이 계십니다.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 m.post.naver.com https://m..

메모상자(Zettelkasten, 제텔카스텐) 만드는 과정의 핵심

만드는 방법과 관련 도구는 나무위키 등에 있으니까 생략한다. 이 메모상자를 만드는 방식의 핵심은, 나무위키 같은 문서가 생성->거대화->분화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랑 비슷하다. 메모상자 기법 나무위키 문서 (1개만 쓴다고 가정) 1 일단 간단하게 뭘 쓴다. 문서 생성 2 계속 쓰다보면 비슷한 것같아 보이는게 여럿 나온다. 문서 보충 3 그럼 그것들을 묶어본다. 문서 단락 생성 4 묶은 이름의 메타태그를 지정한다. 앵커 생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