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자료/직접 관찰 147

자주 배달시키느니 전자렌지와 냉장고 구비하는게 싸게 먹힌다.

ㅈㄱㄴ. 전자렌지와 냉장고 없이 살아보다가 최근에 비용계산해보니 배달식비로 너무 많이 나왔다.  냉장고가 있다면 특히나 그냥 전자렌지 사서 쓰는게 낫다.배달 한번에 최소 1.5만 정도는 줘야하는데 주말에 2끼 배달이면 3~4만원이다. 배달 네다섯번할 돈이면 렌지 산다. 적당히 해먹어야 확실히 돈이 절약되겠다.

끝까지 열면 고정되는 도어클로저: 아파트 방화문 용으로 ㄱㅊ

원칙적으로 아파트 방화문(개별 집 출입용 현관문 포함)에는 도어클로저(=노루발)을 달면 안된다. 소방법 위반이다.그런데 열어두고 싶을때도 있을건데, 몰래 쓰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이 있더라.아파트 계단용 도어클로저를 설치하면 된다. 이 제품에는 충분히 열었을때 알아서 고정되는 장치가 추가된다.

3p 다이어리 속지 특허 확인

출원번호 /일자 1020100019918 (2010.03.05)출원인             강규형등록번호/일자 1009794810000 (2010.08.26)나름 유명하다길래 확인해 봤다.(특허라는게 생각보다 내기 쉬워서, 일종의 홍보용 수단으로 많이 쓰인다. 존재여부랑 갯수가 별 의미없다는건 특허 관해서 아는사람은 다 아는이야기.) 주간계획표 속지만 특허 보호대상인데, 청구항 분석해보면 1+5+2+3 또는 1+5+4 조합만 보호받는다.3 42 51  특허 내용을 다 떠나서,중요한 것 3가지만 정확히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제 실행하고 피드백하여, 성과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주간계획표임인 것은 맞다.

빨래봉은 아무리 두꺼워도 옷 하단부가 닿는다.

5파이 짜리 빨래건조대에 옷 널때마다 옷 좌우가 서로 붙길래, 더 넓은곳(베란다용 빨래건조대 지름 20파이, 행거 40파이)에 걸어봤으나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진 않았다. 완전히 떼어놓고 싶다면옷걸이 등에 넣어서, 반접히지 않고 온전히 세로로 건다.두 개 이상의 봉을 활용하여 각 면이 온전히 걸리도록 만든다.

작은 화장실은 문앞에 샤워 커튼을 다는 게 안전하다.

문 앞에 샤워커튼을 달아서 물 튀는것을 방지하지 않으면, 문에 튄 물이 아래로 내려가 고이면서, 나무 출입문 하단부가 훨씬 빠르고 쉽게 썩는다. 아래 사진은, 샤워기와 문의 거리가 50~70cm인 화장실에서 5분간 씻은 뒤 물튄 모습이다. 생각보다 물이 문쪽으로 많이 튀었다. 샤워기와 문 사이에 중문이 없다면 사이 거리가 1.5m 이상은 되어야 물이 거의 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