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그냥 이마트, 홈플러스 등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신선식품의 가격 대비 만족감이 좀 안좋았다 그 금액에 비슷하게 동네 음식점이나 분식집 등에서 사 먹는 것이 더 좋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정도 되어야 무난하더라. 왜 그런지는 몰라.

요금표 가성비 계산은 직접 기간권과 시간권을 가지고 해보아야 한다. 동네마다 요금이 다르기에. 예제) 시간권은 대체로 1시간당 1천원 정도가 나오도록 판매한다. 그런데 4주(28일)을 12만원에 판다면, 총 120시간 이상 공부해야 스터디카페 본전을 뽑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120시간 / 28일 = 4.28 = 약 4시간반 가끔 가서 공부하거나 컴퓨터 쓰는 정도면 오히려 시간권이 싸다.

순대 1조각을 정확히 x ~ y 그램 범위라고 규정할 수는 없겠지만, 대충 1조각이 어느정도 무게인지 참고할 만한 수준. 요기요 배달음식점 중에 파는 순대의 무게를 300g 이라고 올려둔 집이 있었고, 그 순대를 따로 사먹은 사람의 리뷰 사진이 있어서 둘을 엮어서 계산했다. 15조각 300g 이니 1조각에 20g 평균 나온다.

변기 칸은 칸막이형보단 격실형이 확실히 심리적인 안정감을 많이 준다. 변기커버 소독약이 있으면 더 좋다. 휴지는 항상 2롤씩 걸어두는게 안전하다. 소변기 칸도 ㄷ자 반격실 형태로 만들어두면 훨씬 보기가 좋다. 세면대 여러 모습이 있는데, 공용화장실은 세면대가 굳이 깊거나 넓을 필요가 없다. 깊이가 고작 8밖에 안되는 것도 괜찮았다. 의외로 가정용 화장실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물 소량 받아서 얼굴 씻거나, 양치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얕고 작을수록 물과 공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사다리꼴형 세면대는 왠지 모르게 공용화장실에서 보면 가장 마음에 들던 유형이다.

지인한테 이런 주장을 듣고 실제로 관찰해서 검증하였다. 순수한 메신저 앱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를, 텔레그램과 비교하여 설명한다. 용량 카톡은 2기가바이트에 가까운 크기 텔레그램 메신저가 각종 내용을 담아봐야 500메가 정도다. 각종 잡다한 기능 제공 뷰, 쇼핑, 잔여백신, 기타 각종 기능들을 제공하는 면에서는 오히려 '네이버 앱'과 비슷하다. 텔레그램 메신저는 대화방, 개인 저장소 정도만 제공한다. 이름을 카카오톡에서 '카카오 ㅇㅇㅇ' 앱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나 싶다.

ㅈㄱㄴ. 모두닥 이란 사이트/앱에서 1.6만 인거 보고 갈랬는데 협회 사이트랑 전화로 물어보니 2.6만원이라더라. 개인병원에선 보통 3만원 이상 받는다. 그냥 안맞을래.

박스 열린부분이 위로가게 해서 배출하면, 모지리들이 쓰레기통처럼 쓴다. 나중에 누가 박스 가져가면서 쓰레기를 엎어놓고 가기 때문에 쓰레기더미로 바뀐다. 그래서 박스 내놓을때는 테이프 다 뜯고 접어서 내놓거나, 아예 거꾸로 엎거나 열린 부분이 보이지 않게끔 내놓아야 안전하다. 재활용 쓰레기 배출시 검정 봉투에 담으면 안 가져간다. 반드시 완전 하얗거나, 충분히 투명한 봉투에 담아서 배출.

무엇보다 직원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빠르다.

종류 번호 구운계란 전체 무게 (껍데기 깨기 전 g) 구운계란 내용물무게 (껍데기 깨고 난 뒤 g) 껍데기 무게 대란 1 44.60 38.85 (87.11%) 5.75 (12.89%) 대란 2 48.65 42.34 (87.03%) 6.31 (12.97%) 대란 3 47.14 40.91 (86.78%) 6.23 (13.22%) 동네에서 산 갓 구운계란 vs 업체에서 1판 단위로 배송받은 구운계란 비교사진 더보기 무게 측정 사진. 양이 많아저 접었다. 더보기 제조일자 대란 1 실험날짜 11.26.

아파트 1층부터 집을 쓰면 밖에서 잘 보이니까 맨날 블라인드 쳐놔야 하고, 엘리베이터 타는 사람들 소음에 시달린다. 차라리 1층 비우니까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오히려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