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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육 미트볼 560g (미트볼 12개 360g + 소스100g 2개) 후기

무난한 맛이다. 소스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랑 닮았다. 소스가 고기를 못 받쳐주지 않나 생각들다가도, 미트볼이란게 원래 토마토스파게티 보조로 나오는 음식인가 싶다. 미트볼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토마토소스를 더 추가하고 스파게티면 삶아서 같이먹자. 난 밥이랑 먹었는데 그보단 스파게티면이랑 더 조합이 좋을듯?

광동 카페리저브 스페셜티 블랙: 쓴맛이 강한편

자주먹는게 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 예가체프인데 얘랑 비교해서 맛이 어떨지 궁금해서 20페트 1묶음 사봤다. 내 입에는 안맞다. 쓴맛이 세다. 침출식에 커피가루 필터를 좀 적게돌렸는지 텁텁한 맛도 조금 있다. 카페드롭탑, 광동 제품 둘다 내 입맛에 맞지 않아서 아쉽다. 이번에 산것만 마시고 끝내야지.

오뚜기 감자탕볶음밥 450g(225g*2) 후기+가성비 계산.

냉동실에 보관하는 2인분짜리이다. 이걸 최저가로 사도 1인분에 2500원 정도 나온다. 그렇기에 편의점 2+1 사는게 실비용 개당 2600원으로 합리적이다. 물론 2+1 안하면 450짜리가 더 싸다. 냉동을 전자렌지에 데우면 설거지하기 귀찮게 나온다. 그러니 편의점 볶음밥 용기나 일회용기 쓰는게 편할 듯. 랩 없이 렌지에 데워도 거의 안 튀니 무난. 냉동고보관용이랑 편의점용 차이점 볶음밥, 김가루 분리(냉동용) / 합친 상태(편의점) 식용유 거의 안 들어감(냉동용) / 기름이 비교적 많은 듯(편의점) 편의점에서 감자탕볶음밥 2+1 사와서 하나 까먹었다. 확실히 기름이 더 들어간게 보인다. 여기에 걍 밥 넣어서 렌지 돌려먹어야겠다. 그릇 씻기 너무 귀찮다. 참고자료 편의점용 230g 제품 후기사진 많이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