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Tamper-Evident Sport Caps (개봉여부 확인 가능한, 스포츠 뚜껑) 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옛날에 많이 보였다가 지금은 대부분 사라지고, 일부 음료에서만 볼 수 있다. 뽀로로 음료수가 대표적이다. 파워오투 뚜껑도 비슷한데, 개봉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막상 써보니 파워오투 쪽이 뚜껑이 완전히 분리가 안 되어서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다.) 지름 28파이 페트병 입구용만 주로 나온다. 30파이용은 안전상의 이유로 안판다 카더라.(◀사실확인 안됨) 파워오투(500ml), 뽀로로음료(220ml) 둘 다 사서 먹어보고 뚜껑도 바꿔 끼워보았다. 둘 다 28파이였는지 호환되었다. 앞으로는 이 페트병에 물 부어다가 먹을듯. 되게 편하네. 둘 다 편의점에서 팔고 가격은 각각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