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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병 스포츠 캡: 뚜껑에 물 나오는 기능이 들어있다.

영어로는 Tamper-Evident Sport Caps (개봉여부 확인 가능한, 스포츠 뚜껑) 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옛날에 많이 보였다가 지금은 대부분 사라지고, 일부 음료에서만 볼 수 있다. 뽀로로 음료수가 대표적이다. 파워오투 뚜껑도 비슷한데, 개봉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막상 써보니 파워오투 쪽이 뚜껑이 완전히 분리가 안 되어서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다.) 지름 28파이 페트병 입구용만 주로 나온다. 30파이용은 안전상의 이유로 안판다 카더라.(◀사실확인 안됨) 파워오투(500ml), 뽀로로음료(220ml) 둘 다 사서 먹어보고 뚜껑도 바꿔 끼워보았다. 둘 다 28파이였는지 호환되었다. 앞으로는 이 페트병에 물 부어다가 먹을듯. 되게 편하네. 둘 다 편의점에서 팔고 가격은 각각 1500..

단골집 냉동 찌개 시리즈. 후기

공통 냉동된 제품 바로 냄비에 넣고 끓이면 가스비 많이 나온다. 냉장고에 넣고 해동시키는 조리법 대로 하거나, 상온에 30분 정도 두고 해동시켰다가 뜯고 부어서 끓이면 가스비가 절약된다. 바로 넣으면 거의 안녹으니까 물 100ml 쯤 넣고 끓여야 그나마 빨리 녹는다. 잘 안뜯긴다. 한두번 뜯어보고, 안되면 바로 가위 가져와 끝을 자른다. 종로 소고기육개장 진라면매운맛+뒷끝더 정도로 매웠다. 건더기 양은 괜찮았다. 상온보관하는 머기업 제품들보단 맛이 더 좋았다.

맥시칸치킨 순살양념치킨 vs 순살닭강정

순살 시킬거면 양념치킨 < 닭강정. 양이 실제로 더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겉보기엔 더 많아보이고, 훨씬 바삭해서 식감이 좋다. 내가 맥시칸 입문을 닭강정으로 해서 취향이 치우친 것도 감안. 맥시칸_양념치킨은 처갓집_양념치킨처럼 좀 무른 맛이 나서 바삭한 튀김옷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별로다. ㅁ ㅐ ㄱ 시 칸 https://namu.wiki/w/%EB%A7%A5%EC%8B%9C%EC%B9%B8%EC%B9%98%ED%82%A8 맥시칸치킨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커피빈 스페셜티 블렌드 아메리카노 1리터: 이마트에서 구매.

동네 편의점에 없길래 온라인으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이마트 직접 가보니 바로 팔길래 집어왔다. 컬럼비아 콩 사용. 맛은 빙그레 스페셜티 아카펠라 에티오피아보다는 세고 탄자니아 보다는 약했다. 가성비도 괜찮다.(빙그레 스페셜티 편의점 1+1 에서 사도 660ml에 2700원이니) 그런데 내 취향이 빙그레 에티오피아에 많이 치중되어서, 굳이 이걸 사먹으러 가지는 않을듯. + 오전에 빙그레 1페트 330밀리만 먹는게 딱 습관에 맞아서. 혹시나 가끔 생각나면 먹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