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편의점에 없길래 온라인으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이마트 직접 가보니 바로 팔길래 집어왔다. 컬럼비아 콩 사용. 맛은 빙그레 스페셜티 아카펠라 에티오피아보다는 세고 탄자니아 보다는 약했다. 가성비도 괜찮다.(빙그레 스페셜티 편의점 1+1 에서 사도 660ml에 2700원이니) 그런데 내 취향이 빙그레 에티오피아에 많이 치중되어서, 굳이 이걸 사먹으러 가지는 않을듯. + 오전에 빙그레 1페트 330밀리만 먹는게 딱 습관에 맞아서. 혹시나 가끔 생각나면 먹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