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높이가 생각보다 낮아서 다음에 사서 써볼까 하고 실측해놨다. 집에서 쓸거면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도 나쁘진 않을듯. 높이는 미니인데도 생각보다 높다. 더 낮게는 만들기 어렵나보다. 그래도 일반 부르스타보다는 3~4센티 더 낮아서 훨씬 낫다. 자주 미니버너는 높이 +8. 냄비위치 +12.

한컴 아래아한글 쓸 때, 표 속성에서 글자처럼 취급을 선택하여 글자 취급할 때가 많다. 그림 취급하니까 서식 바꾸다가 그림 위치 엉망되기 십상이어서다. 그런데 이 글자취급 쓰면, 표 옆에 딱 1줄만 글을 쓸 수 있다. 여러 줄 쓸 일이 생겼는데, 좋은 방법 없나 싶어서 생각하다가 캡션 기능 써보니까 쓸만했다.

현대과학의 뿌리는 신앙(정확히는 서구 기독교 교리)의 부정에서 시작되었다. 그런데 양자역학을 이해하려면 기존의 체계와는 다른 체계를 수용해야 한다. 그런데 이 다른 체계가 무의식중에 '신의 존재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수용불가.

버즈2 얻었는데, 웨어러블 앱 강요한다.(위치, 아이디, 통화 등 각종 내 정보를 다 넘겨줘야 함) 앱 안쓰면 제어를 제대로 못하게 막아버린다. 크래들 방식 무선이어폰이 대체제가 없는것도 아니고 안쓰고말지.

주관식 서술로 답안지를 제출할 때에 감점 요인이 된다. 가독성이 안 좋거나, 잘못 읽게 만드는 글을 쓴 책임을 본인이 져야 하기 때문. 가능하면 알아보기 좋은 필체를 유지하자.

인증샷

남녀가 결혼할 때에 재력을 보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여자가 훨씬 강하게 본다. 남자는 여성의 매력이 충분히 크면, 여성(집안 포함)의 재력이 좀 적어도 수용한다. 이 현상을 육친론으로 해석하면 남자한테 재물 = 재물 + 여성 여자한테 재물 = 재물 위 해석을 대충 끼워맞춰서 특정 성별이 생각하는 특정 시점(편의상 결혼 결심할 때)의 효용(utility) 함수를 부유함이란 결과값으로 만들어내면 W(g) = u(g, w) + u(f, c) W is wealth total(대상이 상대방에게 주는 총 재력 효용) g is gender(대상의 성별, m 또는 f) m is male, f is female w is wealth(대상이 지닌 물질 재력) c is charm(여성의 매력 정도). 매력 효용함수..

그냥 이마트, 홈플러스 등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신선식품의 가격 대비 만족감이 좀 안좋았다 그 금액에 비슷하게 동네 음식점이나 분식집 등에서 사 먹는 것이 더 좋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정도 되어야 무난하더라. 왜 그런지는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