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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털 정리는 일주일에 한번 이상 하는게 좋다. (일주일에 두번, 요일 정해서 정리를 권장)

ㅈㄱㄴ.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일주일 이상 관리를 안하면 나도모르게 삐져나올 가능성이 엄청 크다. 그러니 주기는 최소 일주일에 한번, 어지간하면 일주일에 두번씩 한다. 코털가위로 잘 안되는 사람들은 전자동/수동 코털정리기 크게 안 비싸니 하나 사서 이곳저곳 쑤셔박으면서 잘라주면 쉽다.

쥬시 컵 용량: M은 360ml, XL는 720ml, 1L는 1000ml+@

쥬시에 음료 사러 갔는데, 용량은 없고 상대크기로만 나와 있었다. 내가 상대크기 안 좋아하고 SI 단위 좋아해서 점장님한테 물어봤다. 그랬더니 제목처럼 용량을 알려주시더라. 몇년 전에 830ml를 1L로 과대광고해서 팔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제는 옜1L 사이즈를 줄이고 XL로 바꾼뒤, 1리터용 따로 만들고 그거는 무조건 1L 넘겨서 준다고 하신다. (1리터용은 가격이 6천원이 넘음)

archon freebuds X9 무선 이어폰 후기: 충전은 크래들로 가능, 연결은 직접 전원 켯껏.

전원 버튼이 본체 넓은부분에 크게 있어서 누르기 편리하다. 예전에 쓰던, 다른 무선이어폰은 전원버튼 누르는게 매우 불편했는데. 컴퓨터에 블루투스 송신장치 꽂은거에 블루투스 연결로 쓰고 싶었는데, 지금껏 써온 제품은 뭔가 견디기 힘든 불편함이 있었다. 버즈1(최초버전급)은 한쪽 이어폰 배터리가 맛이 가서 30분 정도면 끝난다. (여러 시간 동안 써야 하는 상황이라) 버즈2는 수신 노이즈가 심하다. 유선이어폰은 몸을 좀 움직이다가 선 건드려서 잡음생기는 일이 가끔 있고, 선이 몸에 닿는다. 지금까진 최선. 다른 무선이어폰(버렸음)은 충전도 선 꽂고 해야하고, 연결도 수동으로 해야 했다. 이 제품 샀던 기억은 없고 어느순간 집에 굴러다녀서 꺼냈는데, 생각보다 내 환경에 잘 맞다. 크래들 충전방식은 진짜 좋다...

가게 안에서 음료를 마실 때는 무조건 종이빨대를 준다. 플라스틱 빨대는 포장음료에서 가져갈 수 있다.

원래 종이빨때 쓰는 가게목록을 만들어 놓으려고 했으나, 실내에서 마실 때는 종일빨대가 강제된다. 그래서 종이빨때 쓰는 카페 목록을 만드는게 의미가 없다. (23.07말 추가) 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포장용으로도 종이빨대를 주는지가 달라서 기록한다. 플라스틱 빨대 빽다방, 메가커피, 이디야(?), 블루샥 종이 빨대 스타벅스, 파스쿠치, 폴바셋, 환경부 보도 설명자료: 2022년 11월 24일부터 카페·식당 안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한다. 대형 커피전문점은 물론 ‘동네 카페’서도 플라스틱 빨대로 음료를 마실 수 없다. 다만 포장 음료의 경우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있다. ※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21.12.31) ※ (주요 내용) △종이컵·플라스틱빨대·젓는막대..

네파 신발 수선 맡기기 & 네파 고객센터 연락방법

쓰던 신발에 문제가 생겨서 수선(수리?) 맡겨야 하는데, 네파 측에 어떻게 연락할지 잘 몰라서 뺑뺑이 돌다가 찾았다. 다른 사람들은 이글보고 시간낭비 최대한 적게 하라고 적어둔다.  고객센터 전화 상담은 1666-2096(유료) 이다. 구글검색하다가 어떤 곳에서 02-2039-1990 이란 번호도 얻었는데 이건 전화해봤자 무쓸모다. 유료라는 말은 내 통화량에서 차감된다는 것이다. 전화 무제한인 사람은 신경쓸 거 없고, 전화 100분 등 한도가 있는 사람은 여기서 일반통화하듯 깎이는 것이다. 온라인 고객센터 FAQ(자주묻는질문)https://www.nplus.co.kr/customer/faq.asp Nplus아웃도어 브랜드 NEPA, NPLUS, 네파, 네파키즈, 등산복, 등산화, 등산 용품, 아웃도어 정..

PC에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활용하여, 개인 사진이나 스크린샷을 구글검색하거나 OCR로 텍스트 읽어오기

매우 쉽다. 구글 홈페이지로 간다. (일반 모드에서는 오른쪽 위에 '이미지'를 누르는 전단계가 추가되고, 시크릿 모드에서는 필요없다.) 중앙 검색창 맨 오른쪽에 렌즈 마크를 누른다. 이미지 검색 기능이 열린다. PC에서 이미지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파란 링크 눌러서 주소 찾아가거나, ctrl+v로 복사해둔 스크린샷을 입력한다. 알아서 찾아준다. 추가검색할거면 한다. 텍스트가 필요하면 '텍스트'를 눌러서 복사하거나 필요한 부분만 긁는다. 쓰다가 다른 사진도 이미지검색 기능으로 처리할 거라면 처음부터 돌아갈 필요없다. 바로 저 검색결과 화면에다 파일을 끌어다놓거나, ctrl+v로 새로운 스크린샷을 복사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