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0 5

변기 물탱크 표준은 10~12L로 맞춰둔다.

늘 쓰던 변기 물사용량 매회 1리터라도 줄여보려고 재어 보다가 알아낸 사실이다. 나는 12리터로 안다. 대변이 한꺼번에 슉 하고 잘 내려가는 수준의 물 양이다. (6~8리터로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 맨 오른쪽 아래의 사진을 보면 선명한 눈금이 보인다. 그 라인이 표준이다. 더보기 물을 적게 쓰면서도 같은 힘을 얻으려면 수조를 높게 채우되 아랫단에 물이 적게 차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페트병(330mL 추천)에 돌을 채워서 뚜껑 잠그고 넣어두면 될 것이다. 벽돌은 조각나서 고장낼 수 있다고 하니 비추.

펌핑치약 (285g 역삼각) 리필: 일반치약으로 했다.

직전에 쓰던 펌프제품은 역삼각 모양 페리오다. (다이소에서 삼) 끝까지 다 쓸 수 있었다. 1500ppm 고불소 치약을 사서 리필하였다. 완전히 빈 통에, 한 개 치약만 끝까지 짜 넣었다. 그런데 펌프질 하니까 뻑뻑해서 잘 안올라왔다. 물 100ml 쯤 붓고 흔들어 점성을 좀 줄인다음, 물 버리고 쓰니까 잘 나온다. 무식하게 4개분 꼬라박아서 결국 쓸모없게 만든 사례를 기억하고 두 개는 안 짜넣었다. https://my-wikipedia.tistory.com/152 이마트 페리오 펌핑치약 490g 다쓰고 일반치약으로 재충전 주의: 이 상품은 단종된 지 오래다. 시판중인 펌핑치약 적당한거 갖다쓰되, LG페리오 쓸거면 신형인 역삼각 모양(▼) 추천. 구형인 정삼각 모양(▲)은 다쓸때쯤 밑에 많이 남는다. 펌..

송신/수신/참조/숨은참조 메일을 받았을 때, 답장/전체답장/전달 하면 누구한테 가는지 조사

송신자가 수신자, 참조, 숨은참조를 넣어서 메일을 보낸 상황이다. 이 때 수신/참조/숨은참조 로 받은 사람이, 답장/전체답장/전달 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해 보았다. 정확히는 답장/전체답장/전달 받은 사람이 누구의 메일 주소(수신/참조/숨은참조)를 같이 볼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실수로 답장하다가 괜한 구설수 안 만들 때 쓸만할 듯. 사용 도구: 지메일(gmail) 답장자: 수신 (to) 송신 from 참조 cc 숨은참조 bcc 답장 (re) ㅇ x x 전체답장 (re to All) ㅇ ㅇ x 전달 (send) ㅇ x x 답장자: 참조 (cc) 송신 from 수신 (to) 숨은참조 bcc 답장 (re) ㅇ x x 전체답장 (re to All) ㅇ ㅇ (수신자로 들어감) x 전달 (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