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3M사 77접착제가 455ml에 만원 초중반. 155ml급이 한 5천원 하는데, 이 제품은 딱 155급 절반 정도 양과 가격이다. 이 제품을 알았더라면 주방 싱크대에 시트지 덜렁거리는걸 좀 더 싸게 붙여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쿠팡에서 만원에 5개입 샀는데, 큰 다이소 가니까 1개 2천원에 판다.

출시 할인으로 1+1을 6천원에 팔았다. 그정도 가격이면 가성비가 혜자인데, 1+1에 정가인 12000원에 먹으라고 한다면 슈넬급으로 떡락함. 실제로 할인이후엔 안사먹음.

선물받은 사람들이 다들 맛있어서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 마왕파이 크기는 한알 지름이 약 6센티미터이다.

좌석없이 발권한 다음 선착순으로 앉던 방식에서, 24년도엔 좌석 선택제로 바뀌었다. 요금은 4500원

24.03. 두세번 정도 ㅇㅈㄹ하길래 요기패스 해지해서 나만 엿먹이려고 그러나 싶었는데 그냥 자체찐빠(코딩 실수)로 보인다. 요타임딜 특가로 안뜨면, 가게 들어가서 살물건 대충 골라서 적어놓고 한번에 잘 담아서 주문하세요. https://m.dcinside.com/board/yogiyo/3019 이렇게 했는데도 안되는 것이라면 다음이 원인이다. 가게 자체에서 15분 특가 최대구매인원을 n명으로 설정했고, 주문자가 n명이 되어서 이벤트 기능이 끝났으나, 요기요 앱 내에서는 이벤트 특가가 진행중인 것처럼 보여주는 실수(의도적 오류설계?)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yogiyo&no=3059&page=1

늘 쓰던 변기 물사용량 매회 1리터라도 줄여보려고 재어 보다가 알아낸 사실이다. 나는 12리터로 안다. 대변이 한꺼번에 슉 하고 잘 내려가는 수준의 물 양이다. (6~8리터로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 맨 오른쪽 아래의 사진을 보면 선명한 눈금이 보인다. 그 라인이 표준이다. 더보기 물을 적게 쓰면서도 같은 힘을 얻으려면 수조를 높게 채우되 아랫단에 물이 적게 차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페트병(330mL 추천)에 돌을 채워서 뚜껑 잠그고 넣어두면 될 것이다. 벽돌은 조각나서 고장낼 수 있다고 하니 비추.

직전에 쓰던 펌프제품은 역삼각 모양 페리오다. (다이소에서 삼) 끝까지 다 쓸 수 있었다. 1500ppm 고불소 치약을 사서 리필하였다. 완전히 빈 통에, 한 개 치약만 끝까지 짜 넣었다. 그런데 펌프질 하니까 뻑뻑해서 잘 안올라왔다. 물 100ml 쯤 붓고 흔들어 점성을 좀 줄인다음, 물 버리고 쓰니까 잘 나온다. 무식하게 4개분 꼬라박아서 결국 쓸모없게 만든 사례를 기억하고 두 개는 안 짜넣었다. https://my-wikipedia.tistory.com/152 이마트 페리오 펌핑치약 490g 다쓰고 일반치약으로 재충전 주의: 이 상품은 단종된 지 오래다. 시판중인 펌핑치약 적당한거 갖다쓰되, LG페리오 쓸거면 신형인 역삼각 모양(▼) 추천. 구형인 정삼각 모양(▲)은 다쓸때쯤 밑에 많이 남는다. 펌..

케이블타이 끊고, 봉 연결해서 쓰면 된다. 화장실 바닥에 물기 밀어내거나 유리 닦을때 쓰기 괜찮다. 길어서 마음에 든다.

제품 겉면 결과물. 레터링 타입인데, 글자 보기 싫어서 흰면이 보이도록 설치했다. 바람막이 지지대 꽂을때 양끝을 먼저 채우고 가운데를 꽂아야 잘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