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물탱크 표준은 10~12L로 맞춰둔다.

늘 쓰던 변기 물사용량 매회 1리터라도 줄여보려고 재어 보다가 알아낸 사실이다.

나는 12리터로 안다.  대변이 한꺼번에 슉 하고 잘 내려가는 수준의 물 양이다. (6~8리터로는 힘이 많이 부족하다.)

 

맨 오른쪽 아래의 사진을 보면 선명한 눈금이 보인다. 그 라인이 표준이다.

(왼쪽) 담금주통에 2리터 물 들어갔을 때의 높이를 측정해서 테이핑. (가운데) 물을 최대치로 빼냈을때 모습. (오른쪽) 2리터를 부었을 때 모습

 

 

 

왼쪽) 4리터 채웠을 때 모습. 오른쪽) 12리터 채웠을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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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적게 쓰면서도 같은 힘을 얻으려면 수조를 높게 채우되 아랫단에 물이 적게 차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페트병(330mL 추천)에 돌을 채워서 뚜껑 잠그고 넣어두면 될 것이다. 벽돌은 조각나서 고장낼 수 있다고 하니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