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유튜브에서 프겔 뚜껑을 종이컵 뚜껑처럼 써먹어보라고 알려줘서 따라해봤다. 그런데 안되더라. 우리집 종이컵은 윗둘레가 좀 더 두껍다. 그래서 오른쪽 사진처럼 좀 꾸겨서 넣으니까 들어간다. 저랬을때 밀봉력이 좋은지나 거꾸로 했을때 내용물이 쉽게 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쇠로 된 고리와 플라스틱 손잡이를 고정해 주는 작은 도구가 잘 안빠지는지 그에 대한 설명만 많이 해놨다. 나는 살짝 꺾고 손톱으로 살살 잡아빼거나 긁으니까 쉽게 빠졌다. 오히려 저 쇠로 된 고리를 몸체에서 분리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 하다하다 안되서 그냥 나무젓가락 꽂아서, 젓가락 잡고 좌우로 죽 당겼더니 쉽게 빠졌다.

5cm 두께의 매시 합성피혁 재질 의자에 걸어서 옷걸이처럼 써먹으려고 샀는데 실패함.

A시리즈가 아니라 LR44 배터리를 쓰는게 흠인데, 근처 다이소나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깐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아래의 시계(단종됨?)를 더 선호했다. A시리즈 배터리를 썼던듯? [다이소] 욕실용미니시계(방수)-1003405 : 욕실용 흡착 시계 (사진 5장) 작성 19.03.21 수정 19.04.06 : 서울고속터미널점 판매확인 다이소몰 검색불가 판매지점 : 둔산갤러리아점(... blog.naver.com

[다이소] 손잡이형 비닐봉투 1~5호 && (분리수거용)대용량비닐봉투 작성 20.08.26 수정 23.09. 비어있던 표 4호 이외 내용 검색해서 채움. 기존제목 쓰레기봉투35매(블랙)30X... blog.naver.com [다이소] 김장백=김장봉투=김장비닐: 3개시리즈 대중소 크기 표 작성 20.08.26. 수정내역 맨아래. 평점 생략. 비닐봉다리가 거기서 거기지. 가격은 전부 천원. 해당제품+유... blog.naver.com 다이소 물건 담아가는 종이봉투(200원)와 다회용바구니(쇼핑백)의 크기 아주 좋았던 비닐봉투(50/100원 중대특대)가 환경부 망할규제로 없어지고 나서 등장한 봉투. 더 비싸고 부... blog.naver.com

일반형 관통기 사서 싱크대 막힌거 뚫었다. (다이소 3천원짜리 쇠줄로 된 제품 생각하면 된다. 다이소 관통기 3천원주고 사느니 두배 이상의 가격을 내더라도 스프링 두꺼운, 좋은 관통기 사는게 좋다.) 최근에 변기 막혔는데 일반관통기 넣어보려니까 잘 안되서 서너번 실패했다. 철물점에서 만원주고 L자형 관통기 사서 뚫으니까 잘 뚫렸다. L자형이 아니면 저 변기트랩 구조안에서 힘을 전달하지 못한다. 관통기가 2개나 있는 집은 우리집이 유일하려나? 조만간 하수구업체 사장 되것어. 요령은 유튜브 하수구업체 등 설명영상 보고 따라하시오. 다썼으면 씻고 잘말리고 방청제(WD40 등) 좀 뿌려서 보관ㄱㄱ. 나는 저 기다란 비닐봉다리에 도로 넣었다. 빵끈철사 같은걸로 손잡이쪽하고 스프링 꼬다리 쪽하고 묶어서 적당한 곳에..

일반/음식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예전에 좀 작은 물고기는 변기에 버렸을 때 잘 내려갔는데, 이번엔 휴지심 반만한 물고기 내렸다가 막혔다. (내가 한건 아니고 같이 사는 사람이 그렇게 버림) 180~300원(쓰봉값) 정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최소 1천원 이상(뚫어뻥 액, 관통기, 업자 등) 들여야 한다. 일단 사진에 보이는 것들는 싹 건져서 일반쓰레기에 버렸다. 뚫어뻥 액 붓고 30분 기다렸으나 처리안되서, 붓고 자기로 결정. 이마저도 안되면 관통기, 그다음 업자 불러서 뚫어야함... 수산화나트륨액에서 끝나길.. 2.3. (버려가지고 막힌날 일거임 아마도) 밤에 5천원 짜리 유한 뚫어뻥 2.5리터 사다가 500 붓고 30분 기다러서 안내려감. 500붓고 하룻밤 잤는데 아직도 잘 안내려감. 2.4. 밤..

바닥이 좀 얇은 편이니, 발바닥 푹신한 좋은 운동화 신던 사람한텐 안맞다. 2~3만원 중소기업 운동화 급 깔창이다. 발 입구쪽 털이 안보였으면 더 깔끔했을듯. 이부분이 특히 싫으면 안 신는게 좋다. 그딴거 신경 안쓰는 사람한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