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카드 보낼때 대개 카드를 OPP 필름에 넣고, 박스 2장을 위아래로 덮고, 뽁뽁이 1겹을 둘러서 봉투에 넣고, 우체국준등기로 배송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아래 사진처럼 얇은 곽(타이레놀)을 사용하여 박스와 뽁뽁이를 대체하였다.
굉장히 간편하고, 칼로 뜯다가 실수로 포토카드 훼손할 우려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나도 따라해 봤다. 난 다른 곽(자일리톨)으로 했다.
몇장 안넣으면 공간이 많이 비는데, 그 부분은 박스 두장을 넣어서 부피를 맞추었다.
혹시 몰라서 관례대로 뽁뽁이 1겹도 발랐다. 굳이 필요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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