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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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매번 대형마트나 백화점 갔다오면 엄청 피곤했다. 처음엔 사람에 치이는게 싫은 무의식에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늘 지인과 이야기해보니 환기시설 부족으로 생긴 저산소 증세가 제1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어 막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일지도? (음모론)

파워토이 키보드매니저의 구조. 1. 키 다시매핑 2. 다시매핑된 키보드를 바탕으로 바로가기 설정. 위 흐름때문에 키패드 배열 생각하기가 조금 까다롭다. 예시 목표 F1 -> F2 로 리매핑하고 ctrl+shift+ F1(위치)을 누르면 F1(도움말 기능) 실행 수행 방법 키를 매핑한다. F1 -> F2 로 설정 이러면 키보드 맨 윗줄은 ESC F2 F2 F3 F4 ... F11 F12 로 인식된다. 바로가기를 잘 생각해서 매핑한다. 원래 누를 자리가 F2 입력 인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ctrl(left)+shift(left)+F2(입력) -> F1(도움말 기능) 으로 바로가기를 설정해야 한다. 만약에 ctrl(left)+shift(left)+F1 -> F1 을 바로가기로 만들면, F1(입력)이 없기 때문..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해, 택배송장 잉크를 지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경험담 공유. 물리적 처리 소각: 불로 태운다. 냄새가 많이 나니 한적한 야외에서 화재 주의하며 소각하시오. 파쇄: 가위로 좍좍 찢거나, 세절기 등에 넣어서 갈아낸다. (파쇄한 주소는 같은 종량제봉투에 한꺼번에 넣지말고, 몇 묶음으로 나눈뒤 각종 오물덩어리들과 섞어서 찾기 짜증나게 만들어서 버린다.) 덧칠: 별 소용없을 때가 많다. 덧칠한 잉크만 지워지거나, 뒷면을 투과시켜서 볼 수 있다. 화학적 처리 락스: 실패. 짧은 시간 안에 못 지운다. 아세톤: 다이소 등에서 파는 40% 수용액은 어느정도 지우는데 제법 남았다. 요령 부족인가?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99% 이상 수용액으로 하니 대부분 날아간다. 나는 안..

ㅈㄱㄴ. 단순히 블루투스 페어링으로 해서 쓰면 2만원짜리 저가 무선충전 이어폰 수준의 제어 기능 또는 그 이하의 기능만 남는다. 안드로이드/갤럭시에서도 사용하려면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어팟을 제어해주는 앱을 하나 설치해야 한다. 갤럭시 유저는 에어팟 쓰지 않는게 좋다.

위에 플라스틱 마개 가운데 구멍내고, 뚫어서 꽂는 방식. 마개를 구멍낼 때는 동봉된 나무원기둥은 잘 안뚫리니 쓰지말고, 공업용 커터칼로 칼집을 잘 내준뒤 나무기둥으로 넓히거나 그냥 꽂아서 쓰는게 좋다. 이거는 스파클 사이트 말통생수+전자동펌프 관련문의 내역(접은글) 일부는 멍청한 소리하는데, 소음이랑 꽉 못잡아주는 문제는 있다. 시끄러운게 싫다면 지지대+수동레버를 주문하는게 낫다. 더보기 아래는 내가 개봉했던 기록

분실신고를 해 놓았다면 개인연락처로 연락해서 별도로 보내줄지도 모른다. 착불인데도 선수령 후결제이다. 받았다면 착불비를 낸다. 배송된 우체국 착불택배의 겉면 등기번호를 입력하면 조회할 수 있고, 선택해서 결제수단으로 입금하면 끝난다.

복분자주 중에서는 가장 대중화된, 보해 복분자 느낌이 많이 났다. 내가 알콜에 초예민했을 때 먹어서 그런가 소주에 복분자 맛 넣은 느낌이었다.

ㅈㄱㄴ. 최근에 운전면허증 잃어버려서 분실재발급 신청했는데, 며칠 지나서 경찰서에서 보낸 착불택배로 수령했다. 재벌급 신청을 취소하고 싶었으나 안됨. 분실재발급 신청하는 순간 기존신분증은 무효화되고 돌이킬 수 없으며, 새 신분증으로 대체된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재발급만 가능하며, 분실신고 만 할수는 없다. 재발급을 신청하면 절차상 기존신분증을 무효화시켜, 분실된 신분증을 못 쓰도록 막는 것으로 보인다. 도로교통공단 재발급 신청 말고 다른 방법되찾을 가능성에 기대어, 분실신고만 했다가 분실신고취소를 하려면 경찰서에 신분증을 들고 방문하여 운전면허증 분실신고 접수를 해야한다. (나는 당시에 이 방법을 쓸 수가 없었다.) 재발급 또는 분실신고 내용은 도로교통공단에 전화문의 해서 알았다.

입문자가 무난하게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