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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봉은 아무리 두꺼워도 옷 하단부가 닿는다.

5파이 짜리 빨래건조대에 옷 널때마다 옷 좌우가 서로 붙길래, 더 넓은곳(베란다용 빨래건조대 지름 20파이, 행거 40파이)에 걸어봤으나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진 않았다. 완전히 떼어놓고 싶다면옷걸이 등에 넣어서, 반접히지 않고 온전히 세로로 건다.두 개 이상의 봉을 활용하여 각 면이 온전히 걸리도록 만든다.

작은 화장실은 문앞에 샤워 커튼을 다는 게 안전하다.

문 앞에 샤워커튼을 달아서 물 튀는것을 방지하지 않으면, 문에 튄 물이 아래로 내려가 고이면서, 나무 출입문 하단부가 훨씬 빠르고 쉽게 썩는다. 아래 사진은, 샤워기와 문의 거리가 50~70cm인 화장실에서 5분간 씻은 뒤 물튄 모습이다. 생각보다 물이 문쪽으로 많이 튀었다. 샤워기와 문 사이에 중문이 없다면 사이 거리가 1.5m 이상은 되어야 물이 거의 튀지 않는다.

세탁기 급수용 수도꼭지가 세탁기보다 더 높이 있어야 한다.

이사간 곳이 수도상태가 좀 나빠서, 급수용 수도꼭지가 많이 낮게 있다. (지금까지 살아본 집은 모두 세탁기보다 급수꼭지가 높아서 이 문제가 생긴적이 없다.)연결이야 엄청 긴 호스를 쓰면 해결되는데, 높이 차이 때문에 사용할때마다 물이 미세하게 수도꼭지 쪽으로 역류한다.통돌이 세탁기 70분 코스를 돌렸을 때 대략 100mL 정도가 누수된다.내가 연결부 틈새들을 고무와 테플론으로 깔끔하게 밀봉 못해서일지도 모르겠다.

비프렌드 bf460 후기: 윈도우 연결시 기준.

멀티페어링이 되어서, 폰/태블릿/노트북(랩탑)/PC 각 1대씩 페어링하는 것도 좋다. 맥용 최적화 키보드인데, 윈도우에서 쓰는 중이라 특징 정리한다. 키보드 오른쪽에서부터.넘버패드의 clear 버튼은 넘버락으로 입력된다.F13 ~ F15는 윈10당시에는 프린트스크린, 스크롤락, 퍼즈브레이크에 대응했던거 같은데,윈11에서는 그냥 F13~F15로 할당되었으며 추가매핑 없이는 버려진다.전원 버튼은 동작이 없다. 매핑을 못찾았다.F1~F12는 윈도우의 기능키로 기본값이 할당되지 않는다.해당 키보드에서 설정한 특수 기능이 기본밗이다.반드시 Fn을 누르고 해당 키를 눌러야 F1~F12로 작동한다. 은근 불편한듯 싶다가도, 기능키보다 할당된 특수기능을 쓸 일이 생각보다 많아서 또이또이.맨아래 기능키는 대응이 Ct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