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해, 택배송장 잉크를 지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경험담 공유.
- 물리적 처리
- 소각: 불로 태운다. 냄새가 많이 나니 한적한 야외에서 화재 주의하며 소각하시오.
- 파쇄: 가위로 좍좍 찢거나, 세절기 등에 넣어서 갈아낸다. (파쇄한 주소는 같은 종량제봉투에 한꺼번에 넣지말고, 몇 묶음으로 나눈뒤 각종 오물덩어리들과 섞어서 찾기 짜증나게 만들어서 버린다.)
- 덧칠: 별 소용없을 때가 많다. 덧칠한 잉크만 지워지거나, 뒷면을 투과시켜서 볼 수 있다.
- 화학적 처리
- 락스: 실패. 짧은 시간 안에 못 지운다.
- 아세톤:
- 다이소 등에서 파는 40% 수용액은 어느정도 지우는데 제법 남았다. 요령 부족인가?
- 약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99% 이상 수용액으로 하니 대부분 날아간다. 나는 안진약품 99% 아세톤으로 했는데 다른사람거 보니 제조사 상관없이 고순도면 됨.
알코올: 80% 스왑으로 실험예정
기존 조언
운송장은 감열지를 쓰므로, 라이터로 그을리면 완벽하다는 해결책 공유.
한미약품 99% 고순도 아세톤을 사용한 사람.
https://www.youtube.com/shorts/orCE2dN5A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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