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의 바닥 두께를 3.3T 니 6T니 이런 희한한 단위로 부르길래 검색해봤는데, 사실상 mm와 동급이다.
뭐하러 mm 대신 T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가? 어쩌면 길이와 두께를 같이 표시해야 할 일이 있을때, 혼란스럽지 말라고 구분하나 싶다?
한국표준정보원 신효섭 연구원은 “두께를 의미하는 T라는 단위는 보통 1mm를 의미한다. 그러나 산업 전반적으로 그렇게 통용되고 있을 뿐 표준으로 정해진 단위는 아니다”며 “T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위이므로 정확한 길이를 해당 업체에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77
'경험치 자료 > 직접 관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측정결과: 햇반 210g 부피는 약 300ml (1) | 2021.06.19 |
---|---|
LG생활건강 펌핑치약, 자연퐁 펌프 1회분의 부피 측정: 1회당 1ml (0) | 2021.06.11 |
하얗게 곰팡이 핀 마늘 사진 (0) | 2021.05.28 |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넣는 시간/타이밍: 마지막 헹굼 때가 원칙. (0) | 2021.05.23 |
쌀 사서 밥해먹기랑 즉석밥(햇반 등) 사먹기랑, 가성비를 계산해 비교 (0) | 2021.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