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세상 관찰기록

귀에서 먼가 나오길래, 가끔 나오는 귀지 뭉친거인줄은 알았는데 이정도로 클줄은 몰랐다. 색도 엄청 시커멓다.

1.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앞. 2. 충남대오거리 궁동앞길과, 월평대로가 거의 평행하게 이어진 부분. 지도앱으로 대충보면 흔한 사거리(충대에서 나오는길 포함)같이 생겼다. 3. 유성 홈플러스 부근 한밭대로 아래로 하상도로를 타고 가서 홈플 앞으로 나와 유턴하는 차와, 홈플러스옆길을 따라 한밭대로로 넘어가는 차가 뒤섞이고, 유림공원 위쪽 하상도로랑 유성구청앞을 잇는 도로쪽 삼거리도 출퇴근 시간에 엄청나다.

외국 짤인데, 걍 끼워맞추면 잘 맞아서 기록.

역사에서 가는법. 1번출구 나가는 길을 찾아서 쭉 간다. 아래처럼 문 밖으로 나가는 에스컬레이터 타기전에 여기 오른편을 보면 가게들이 많이 있는 오른쪽 통로가 있다. 그리로 쭉 가본다. 그러면 다이소 나온다. 매장 시설물 배치도.

쓰는법 눈에 잘 띈다.

에겍 보는데 이런글이 있었다. 눌러봤는데, 가장 오래된 글인 펨코와 웃긴대학 본문이 다르다. 아래 더보기는 펨코 글이고, 타일러의 유튜브 영어광고를 스샷 찍어서 쭉 나열했다. 더보기 웃긴대학 글은 원문이 더쿠인데, 이것이다. 타일러 광고 사진 2장과, 트위터 의견 2장을 섞어놨다. 왜? 그래서 더쿠 글이 타일러 영어광고 짤이랑 맞는지 교차검증 들어갔다. 영상 보니, hobby는 문어체로 많이 써서, 대화할때 쓰는 구어체로는 좀 많이 딱딱하다고 한다. 그래서 what is your hobby? 보다는 what do you do for fun? 이라고 쓰면 더 부드럽다고 한다. (한국어로 글을 쓸때는 ㅇㅇ'에게' 많이쓰나, 실제 말할때는 ㅇㅇ'한테' 많이쓰는 느낌과 비슷할 것이다.) https://www.y..

사는집 계단. 다행히 저 틈새가 그렇게 안 날카로워서 손으로 만졌다가 베이는 일은 없었다. 무의식중에 잡고 좀 세게 당기다가 베일수는 있겠다. 그래서 저렇게 그 틈새에 끼지 않도록 덧대는 쪼가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