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글들에서 적금의 실제이율은 적금 낸만큼의 예금값 * 0.54 또는 * 0.55 라고 하였다.
그런데 챗지피티는 0.545가 가장 비슷하다고 알려주더라.
실제로 은행적금만기액 계산사이트에서 해보면 0.545로 곱하는게 가장 유사했다.
예) 50만원씩 1년(12개월) 적금넣고 세전 만기이자 = 600만원(50*12) 예금이자 * 0.545
그래서 3% 연이자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의 실제 만기이자는 예금 1.635% 정도밖에 안 된다.
애초에 처음부터 큰돈 박은게 아니라, 마지막달에 목돈 마저 채운 구조니까 당연히 이율은 적겠지만.
그러니 적금은 이율을 노리기보다는, 목돈을 만들기 위해 가입하는 게 좋겠다. 중도해지 안하도록 안전한 만큼만 입금.
- 증권 cma 종금계좌 또는 특정 조건을 잘 만족하는 1금융,2금융 일반통장 이자가 2% 중반까지 나오니까, 그걸 들어가는게 낫다. 2.5% 금리라 치면, 적금으로 계산시 4.6%는 받아야 수지타산이 맞다.
- 윤 정부에서 만들어낸 청년도약적금이 옵션 가득 채우면 5.5%인데, 예금으로 환산하면 3% 정도이다. 그마저도 3년 보장이고 남은 2년은 변동금리니까, 엄청나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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