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프레임, 본체 모두 철)에 새벽이면 결로가 생겨서 짜증난김에 결로가 생기는 온도인지 확인해봤다.
계산해보니, (예전에 원격온도계로 아침에 측정했던) 현관문 온도에서 포화수증기량이, 난방중인 실내 온도의 현재수증기량보다 작았다. 한마디로 결로 확정이란 소리다.
매번 계산하기 귀찮아서 결로가 생기는 온도를 자동으로 계산하도록, 계산기를 만들었다.
(포화수증기량표 자체와 계산상의 한계 때문에 온도는 모두 정수로만 반환된다.)
THX to 블로그(포화수증기량표), 챗지피티(함수제작에 큰 도움). 엑셀로 만들고 구글드라이브에 올리니 함수 몇가지는 대체되었다.
참고자료
구글에 '포화수증기량표 엑셀' 로 검색하면 아래 zip 파일이 나온다. 풀어서 원하는 것을 보면 된다. 나는 2번 엑셀 파일을 추천한다. 그 파일의 세로표를 활용하여 계산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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