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거일 전날 배출하는 게 대부분 지역 관공서의 규칙이다.
그래서 수거일이 휴일(일요일 또는 공휴일)이면 전날 저녁에 내놓아도 수거해 가지 않는다.
(금요일 저녁의 일반쓰레기는 업체/담당자가 휴가를 쓰는지 수거 안하는 날이 가끔 있는듯?) - 일반 주택가 기준이다.
아파트 단지 등은 자체 규약에 따른 규정일에 배출한다.
공휴일 전날/당일 | |
배출 요일 | 배출가능 & 수거 여부 |
공휴일 전날 저녁 | 다음날이 공휴일이므로 수거x 배출하면 안 된다. |
공휴일 저녁 | 다음날이 일요일 또는 다른 공휴일이면 수거x 다음날이 휴일이 아니면 수거o |
보통의 주말 (공휴일 관련 규정이 먼저다.) | |
배출 요일 | 배출가능 & 수거 여부 |
금 저녁 | 다음날이 토요일이므로 수거o |
토 저녁 | 다음날이 일요일이므로 수거x 배출하면 안 된다. |
일 저녁 | 다음날이 월요일이므로 수거o |
연휴 (대부분 명절. 별도의 공휴일이 2일 이상 연속됨)
- 대체공휴일은 공휴일로 취급된다. 위의 공휴일 저녁 항목에 따른다.
- 임시공휴일은 공휴일로 취급되지 않는 곳이 다수. 그래서 대체로 수거한다.
- 예외로, 연휴 중간에 품목별 배출일을 지정하는 지자체도 일부 있다.
그러니 자신이 사는 지자체 홈페이지나 동사무소에서 잘 확인하고 내놓는다.
구글에 "지자체명 추석/설 쓰레기 수거 " 라고 검색하면, 뉴스나 기초지자체 홈페이지에 나온다.
결과(경험담)
- 광복절 저녁(230815의 1800경)에 일반쓰레기봉투를 내놓았더니 수거해 갔다.
- 같은 기초 지자체여도, 년도별로 명절 연휴에 쓰레기 수거일이 달랐다.
- 성탄절 저녁(231225의 1900경)에 일반쓰레기봉투를 내놓았더니 수거해 갔다.
- 근로자의 날 전날저녁(230430 2100경)에 재활용쓰레기를 내놓았더니 수거해 갔다.
수거업체가 일반회사니까 근로자의 날 적용받아서 안 치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 부처님의 날 전날저녁은 원칙적으로 수거 안하는날인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다른사람이 내놓은 일반/재활용 모두 수거해 갔다. 나는 수거 안하는줄 알고 안내어놓았다.
공휴일 전날에 내놓지 말라던데 수거일이 바뀐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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