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린 밥을 전자렌지에 돌리기 귀찮아서, 냄비에 남았던 국 끓이면서 밥 넣어서 해동시켜 국밥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그대로 넣었다.
그런데 국이 증발하면서 눌어붙을 수준까지 가는데도 밥이 제대로 안 풀렸다. 특히 겉면은 녹았는데 안쪽은 꽝꽝 언 상태 그대로였다. 중간중간 눌러서 밥덩어리를 조각내 주면서 끓여 약 10~15분 기다렸으나 먹기 직전까지 안쪽은 좀 차가웠다.
앞으로는 전자렌지로만 완전히 해동하던지, 최소한이라도 해동하고 냄비에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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