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들고 택시 타려니까, 자기가 예약 받았다는 식으로 개소리 지껄이고 그냥 가더라.
예약등도 안누르고 가는걸 보면 그냥 승차거부하고 싶은데 신고먹을까봐 헛소리한듯.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많이 나쁘고, 결과적으로 승차거부 당했다 생각해서 기존 사진이나 영상 찾아보면서 정리했다.
빈차등을 끄거나, 예약등을 켜면 갓등도 꺼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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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빈차등·예약등 켜고 얌체 승차거부 택시 집중 단속
[트래블맵] 서울시, 빈차등·예약등 켜고 얌체 승차거부 택시 집중 단속 서울시가 허위로 빈차등을 끄거나 예약등을 켜고 손님을 골라 태우는 잠재적 승차거부 근절에 나섰다. 올 2월부터 갓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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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다고 무작정 신고하라는건 아니지만, 얌체짓 또는 그런 행위로 의심가는 이들은 신고먹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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