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검사 과몰입하는 이들이 생각하는 지표 형태 (아래의 16개뿐)
나는 ㅇㅇㅇㅇ인데 어쩌고 저쩌고
빠가 까를 만든다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킨다.
MBTI 검사는 오히려 사격-탄착군확인에 가깝다.
애초에 정식검사에 문항이 100개인가 있는 이유가 뭐겠는가?
둘 중에 더 높은 특징을 발현시키는 것이지, 특정 값의 100% 발현이 아니다.
아래 예시는 ENTP 로 분류되는 사람이 나오는데, 이 사람에게도 때로는 I, S, F, J 의 주요 속성이 나타날 때가 있다.
아래의 예시 빈도 그대로 나온다치면 아래와 같다.
(표적지 위치에 따라서 가중치를 부여하는게 더 정확한 의미를 지니겠으나, 계산편의를 위해 가중치를 같게 둔다.)
22:8 = E:I (왼쪽 표적지를 상하로 쪼개서)
21:9 = N:S (왼쪽 표적지를 좌우로 쪼개서)
19:11 = T:N (오른쪽 표적지를 좌우로 쪼개서)
23:7 = P:J (오른쪽 표적지를 상하로 쪼개서)
예시로 든 사람은 약 70% 확률로 E,N,T,P 속성을 나타내고 30% 확률로 I, S, F, J 속성을 띤다.
과몰입+검알못은 이 빈도를 30:0으로 만들어 일반화시켜서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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