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준다. 대변기 레버 생김새에 상관없이 무조건 양변기에 앉아서 똥 눴다면 레버는 손으로 눌러서 내린다.
변기통 앞에 정자세로 섰을때 니 무릎위에 레버가 있으면 손으로 눌러라.
레버 생김새가 직수냐 저수조 물내리는 방식이냐에 따라 나온것이지, 손을 쓰는 레버/발을 쓰느냐로 구분해서 나온 게 아니다.
특히 좌변기에 설치된 직수레버 발로 밟으면서, 자기 지능이 모자란거 티내지마라. 안걸리면 절반은 간다.
손이나 잘 씻고 다녀라. 내앞사람 직수레버 발로 밟은듯한데(추정), 손을 안씻고 나간건 확실해서 뭐 저런 능지가 다있냐 싶더라.
똥물 비산하네 어쩌네 하는 되도안한 깔끔 그만떨고. 그럴거면 중세성에 있는 푸세식만 써야지 안그래?
반박 안받는다. 저 똥물입자 튄 걸로 뭐에 감염되어 뒤졌단 이야기 단 한번도 못 들어봤다.
설계자의 한계라는 점엔 동의한다. Fault Tolerance 라고, '세상에 어떤 상병신 새끼가 이걸 이렇게 쓰겠어?'를 예측해서 그런 능지처참한 새끼도 정상인처럼 쓰게 유도해야 하는데 실패했다.
발.
(들어가면 양변기 사진 나오는데, 그거말고 이 화변기 사진)
https://englishsamsam.tistory.com/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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