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봉투값을 카드로도/현금으로만 결제? >>> 2020년 이후로 대부분 카드 가능

2021.09.01 갱신

우체국에서는 모두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거부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우편취급국(개인사업자 운영)에서는 지점마다 달라서 안되는 곳도 있다.

 

봉투 카드결제를 거부하면

1. 내가 간 곳이 우편취급국이 아니고, 일반 우체국이 맞는지 확인

2. 우체국이면, 아래 사진을 창구담당자한테 보여주기 바란다.

3. 그래도 말 못알아들으면, 상급자 소환하여 아래 사진을 보여주고 정중하게 항의한다.

4. 그래도 안되면 국민신문고 민원넣는다. (내가 예전에 민원넣어서 이미 해결되어 있을거다.)

 

 

내가 민원넣기 전에 이미 누군가 물어본 민원 내용.

 

 

 

 

 

 

 

 

 

2021.06. 3주차에 경험

 

택배 박스는 요즘 다 카드 받아준다던데

봉투(30/70/100원)은 카드 되는 지점이 있고 현금만 받는 지점이 있다.

 

비슷한 거리에 우체국이 두 곳 있어서 둘다 가봤다.

자주 가던 곳은 카드로 봉투값을 결제할 수 있었으나, 자주 안가던 곳은 카드가 안되서 30원 찾으러 편도 10분거리를 왕복했다.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문의한번 해보고 봉투값 카드결제가 되는지 확인하고 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아니면 ㅇㅇ지점은 카드가 된다/안된다를 기억해 놓던지.

 

원칙은 현금만 인듯. 카드 안받아준다고 짜증내봐야 본인만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