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의 바닥 두께를 3.3T 니 6T니 이런 희한한 단위로 부르길래 검색해봤는데, 사실상 mm와 동급이다.
뭐하러 mm 대신 T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그런가? 어쩌면 길이와 두께를 같이 표시해야 할 일이 있을때, 혼란스럽지 말라고 구분하나 싶다?
한국표준정보원 신효섭 연구원은 “두께를 의미하는 T라는 단위는 보통 1mm를 의미한다. 그러나 산업 전반적으로 그렇게 통용되고 있을 뿐 표준으로 정해진 단위는 아니다”며 “T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단위이므로 정확한 길이를 해당 업체에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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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는 10cm? 1cm?, 혼란스러운 단위 논란 - 소비자경제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산업 전반에서 두께를 표시하는 단위 ‘T(Thickness·두께)’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업체들마다 적용하는 길이가 다르고 이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없어 소비자들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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