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민 지점이 멀어서 배달로 시켰다.
가격은 중국집 중화비빔밥이랑 비슷한데, 구성은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양배추 등 채소 비율이 좀 높고, 해물은 없고 고기만 많다. 아무래도 원가도 높고 비린내 잡는게 어려우니까 해물을 빼버린듯?
2020년대 분식집들이 하나같이 가성비가 나쁜건 어쩔수 없지만.
두번은 안 사먹으려고 한다. 중화비빔밥 먹고싶은 사람은 근처 중국집에서 시켜먹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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