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Tamper-Evident Sport Caps (개봉여부 확인 가능한, 스포츠 뚜껑) 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옛날에 많이 보였다가 지금은 대부분 사라지고, 일부 음료에서만 볼 수 있다. 뽀로로 음료수가 대표적이다.
파워오투 뚜껑도 비슷한데, 개봉과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 다르다. (막상 써보니 파워오투 쪽이 뚜껑이 완전히 분리가 안 되어서 어떤 면에서는 더 편하다.)
지름 28파이 페트병 입구용만 주로 나온다.
30파이용은 안전상의 이유로 안판다 카더라.(◀사실확인 안됨)
파워오투(500ml), 뽀로로음료(220ml) 둘 다 사서 먹어보고 뚜껑도 바꿔 끼워보았다. 둘 다 28파이였는지 호환되었다.
앞으로는 이 페트병에 물 부어다가 먹을듯. 되게 편하네.
둘 다 편의점에서 팔고 가격은 각각 1500~2000원 정도.
팝캡 비타민워터 제품을 사면 30파이 생수페트병 용으로도 나온다. 그런데 구매 비용이 택포 최소 1만원 가량이라, 단순히 뚜껑있는 500밀리 페트병을 쓰고 싶다면 2천원 정도에 살 수 있는 파워오투를 추천한다.
https://www.google.com/search?q=팝캡+비타
며칠 지났다고 파워오투 병에 물붓기 귀찮아져서, 그냥 팝캡비타 사서 먹고 남은 뚜껑 계속 쓰는중.
애석하게도 2단뚜껑 하단부와 파워오투 등 28밀리 뚜껑이 호환이 안된다.
참고자료
팝캡 비타민워터 리뷰영상 우연히 보고 알았다. 이거 보다가 결국 위 제품들 구매충동을 불러왔다. 옛날부터 적어놔야지 하던거 결국 하네.
https://www.youtube.com/shorts/NZ9HjOeW7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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