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기타 질환

건성 비듬 생기는 양이 줄어든 후기 기록

세상을헐렁한옷처럼걸치자 2023. 5. 14. 22:13

건성 비듬때문에 꽤 스트레스 받았는데 씻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기록.

어떨때 잘 생기는지 재어 봐야지 마음먹고 잰 것이 아니고, 어떤 상황에서 주로 생기고 안생겼던 것을 기록한 것이라 정확도는 좀 떨어진다.

 

 

머리를 감는 상황은 아래와 같이 달랐다.

스트레스는 측정이 불가능하므로, 같다고 가정한다.

결과 비듬 많이 생겼다. 비듬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공통점 머리카락 상태: 단정하게 자른 뒤 4주 이상 지나서, 머리카락 길이 약 12cm 이상
시기: 봄
머리감는 유형 머리만 대충 감았다. 샤워하면서 감았다.
물온도 찬물 더운물
샴푸칠 1회 또는 2회
바르고 30초 이내에 물로 씻어내기 시작
대체로 2회. 가끔 3회
되도록이면 몸을 씻는동안 머리에 샴푸칠한 상태로 있다가, 바디워시까지 칠해서 한번에 씻음.
헹굼 1분 이내. 비눗기 없는물 흐를때까지 가능한 1분 이상. 
드라이어 총 3분 이상.
찬바람 쭉 사용
총 3분 이상.
찬바람으로 먼저 말리고, 어느정도 말랐을 때 더운바람으로 바꾸어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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