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자료/출처 와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무인수거 시스템 '네프론': 뚜껑재질 완전히 빼고 투입을 권장.

세상을헐렁한옷처럼걸치자 2023. 5. 11. 19:12

 

 

[원주] "캔·투명 페트병으로 ‘쓰테크’ 하세요!" - 강원지방신문

강원 원주시는 캔과 투명 페트병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재활용 회수 로봇 ‘네프론’을 활용하는 일명 ‘쓰테크(쓰레기+재테크)를 권장하고 있다.‘네프론’은 인공지능(AI)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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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기계에 관한 이야기다.

'슈퍼빈'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투명페트병 무인수거기 '네프론'이 동네에 있어서 한번 써볼까 생각했다.

그런데 페트병 뚜껑을 끼운채로 버려도 되는지 아니면 다 빼서 버려야 하는지를 몰라서, 찾아보고도 원하는 답이 없어서 고객센터에 물어봤다.

 

https://www.superbin.co.kr/company/nephron

 

수퍼빈 SuperBin

쓰레기가 돈이 되고, 재활용이 놀이가 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수퍼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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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답변: 너무 꽉 조으지만 않으면, 같이 넣어도 된다. 약 반바퀴만 돌려서 가볍게 잠그는 수준.
원칙은 뚜껑재질인 HDPE는 수거대상이 아니므로,  분리해서 몸통만 넣어야 한다. 

 

순환자원 회수로봇 네프론: 페트병 투입은 뚜껑재질(HDPE)을 모두 빼고, 라벨도 떼고 넣어야 한다. 현실적으로는 뚜껑이 있는채로 수거한다.

 

 

23년도에 좀 써보려고 가니까 맨날 가득차서 못 썼다. 지나다니면서 가끔 어떤 아줌마들이 페트병을 수백 리터치를 가져와서 하루종일 넣고 있던걸 봤다. 아마 그때문에 빨리 찬 듯?

그래서 지금은 이런 제약이 걸렸다. 1인 1일 50개 (500포인트)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