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결혼할 때에 재력을 보는 정도의 차이가 있다.
대부분 여자가 훨씬 강하게 본다.
남자는 여성의 매력이 충분히 크면, 여성(집안 포함)의 재력이 좀 적어도 수용한다.
이 현상을
육친론으로 해석하면
- 남자한테 재물 = 재물 + 여성
- 여자한테 재물 = 재물
위 해석을 대충 끼워맞춰서 특정 성별이 생각하는 특정 시점(편의상 결혼 결심할 때)의 효용(utility) 함수를 부유함이란 결과값으로 만들어내면
- W(g) = u(g, w) + u(f, c)
W is wealth total(대상이 상대방에게 주는 총 재력 효용)
g is gender(대상의 성별, m 또는 f) m is male, f is female
w is wealth(대상이 지닌 물질 재력)
c is charm(여성의 매력 정도). - 매력 효용함수 결과를 편의상 상수값으로 두면
u(f, c) > R+ (대부분 양수니까, 그냥 양수로 여긴다.)
u(m,c) =0 (육친론에서 여성은 남성의 외모를 재물로 여기지 않으므로 0 처리)
같은 재력 W1을 지닌, 성별이 반대인 두 사람이 있을때 이 사람이 이성에게 어필하는 총 재력은
W(f) = W1 + C1 > W1 = W(m) 이므로 여성이 더 크다.
반대로 같은 총 재력으로 인식시키려면, 남자의 재산 u(m, w) 값이 여자의 재산 u(f, w)보다 더 커야 한다.
- W(m) = W(f) = W2
- W(m) = u(m, w) + 0 = W2
- W(f) = u(f, w) + C2 = W2
- u(f, w) = W2 - C2
u(m, w) = W2 = u(f, w) +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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