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에 곰팡이가 피어서 직접 수리해 보았다.
- 기존 곰팡이 최대한 제거: 문짝 페인트에 묻은 곰팡이를 락스로 지웠다.
희석액 쓰면 되는데 귀찮아서 원액 썼다. 방호장갑 필수.
스크래퍼(헤라칼)로 밀지 말것. 페인트칠만 벗겨지고 곰팡이는 그대로다. - 커터칼로 곰팡이 슨 부분 자르기
- 퍼티(빠데)로 메꾸고, 스크래퍼(헤라칼)로 정리하여 네모반듯하게 만들기
- 도색: 유성페인트 칠하거나, 시트지 발라서 마무리.
락카는 사용하지 말 것. 해봤는데 문짝 도색은 안되고 화장실에 락카 냄새만 진동하더라.
이후에 사용할 때, 화장실 문이랑 샤워기가 가까우면 반드시 샤워커튼을 달아서 물튐방지 ㄱㄱ.
샤워기랑 화장실 문이 멀면 몇 년을 써도 문에 곰팡이 슬 일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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