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비닐창이 있는, 이 제품을 구매했다.
침대용이라 바닥면이 통짜가 아니다. ▣ 처럼 생겼고 가운데 검정공간에는 바닥깔개 등을 깔아서 보강해야 한다.
~4인용까지는 가로길이가 200cm 인데, 텐트 특성상 △ 처럼 위로 좁아지다보니까, 실제로 누워보면 신장(몸 길이) 180cm면 은근히 불편하다. 텐트 양 끝면에 머리나 발이 닿는다.
180 넘는 사람이 이거 사서 쓰려면 아마 일자로는 못 자고 다리를 벌려서 자거나, 대각선으로 누워자야 할 거다.
자기 키+40 정도는 해서 가로길이를 사야하지 싶다.
난 혼자 자는용으로 사서 1인용(세로120 높이 140 ?) 써도 세로나 높이는 문제 없었지만, 그 역시도 여럿이서 잔다면 생각보다 넉넉한 크기를 사야할 것이다.
근처 매장에서 난방텐트 전시해놓고 판다면, 거기서 실제로 한번 누워보는걸 추천하겠다.
난 매일같이 폈다 접었다 하는데, 마감이 귀찮아서 빨래집게로 고정시켜서 기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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