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색은 탄닌+철이라 먹어도 괜찮다는 건 봤는데, 하필 감에 검정도 있고 하양도 있어서 찾아보니 하양은 곰팡이랜다.
아래 사진에서 하얀 부분은 너무 오래 보관해서 곰팡이가 슨 것이다. 껍질 잘 벗기고 먹으면 괜찮다. 약간의 곰팡이는 먹어도, 위에서 강산으로 다 조지기 때문에 괜찮다. 곰파잉 너무 많이만 안 먹으면 된다.
만족스런(?)예시가 나와서 추가했다.
좌상단 흰 부분 = 감 표면에 당분 같은게 생긴거
중단 검정 = 탄닌철이 생겨 검게 변한부분 위에 곰팡이 추가. 애매할땐 표면을 적당히 도려내보면 정확히 알 수 있다.
칼로 적당히 도려내보니, 속이 생각보다 많이 썩었기에 더 도려내고 먹었다. 소량의 곰팡이는 위산으로 조질 수 있다.
2022.11.에 관찰한 것들 추가
감에서 동충하초마냥 흰곰팡이가 자라올라온 것도 있다.
곶감도 비슷한가 싶은데 정확한건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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